여진아빠의 강원도 화천군 낭만캠프 후기~(2박3일)
▼ 작년에 가보고 너무 좋았던 캠핑장 중 한 곳인
낭만캠프를 황금연휴 3달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캠핑장이라 지인들과 함께 가기위해
여러 사이트를 양해를 구하고 예약을 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신 낭만캠프 감사합니다.
황금 연휴임에도 딱 10~12개 사이트만 운영하는
올 곧은 운영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 좀 더 벌기 위해 사이트를 쪼개고 쪼개서
황금연휴를 운영하던 곳에 크게 상처 받은적이 있던
저에겐 믿음이란 선물을 줘서 그런지
이번에도 너무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 황금 연휴다 보니 거리의 압박도 압박이지만
차 막히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더 들어
아침 일찍 가도 되나요 하구 문의들 드렸는데
아침 6시 이후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라고 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6시 도착을 목표로 전날 준비를 했지만
늦잠에 전날 짐을 다 챙겼음에도
아침에 또 뭘 그리 챙길게 많은지 이리 저리 움직이다 보니
11시 정도가 되서야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과 현실은 너무 먼 당신 입니다.
▼ 한결같으면서 좀 더 낭만적이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날이 덥다 보니 사진을 열심히 찍지 못한게 아쉽지만
사진과 함께 후기를 적으며 추억을 남겨 볼까 합니다.
▼ 일찍 온다고 왔는데도 더 일찍 온 팀이 제법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부지런함은 캠핑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름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디 가서 명함도 내밀면 안될거 같은
부지런함이 낭만캠프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 길에 차를 임시주차 하고 카트를 이용해 짐을 옮기고
사이트 구축을 시작합니다.
전에 왔을땐 폴딩카트만 있었는데
이번엔 리어카까지 준비를 해 두셨더라구요
폴딩카트가 편하긴 하지만 한번에 실을 수 있는 짐의 한계에
여러번 오고 가고 해야 했는데
리어카를 이용하면 좀 더 수월 하겠다 싶었는데
먼저 오신분이 사용하고 계셔서 카트로 열심히 짐을 옮겼습니다.
▼ 시원한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아이스티를
낭만캠프 안지기님께서 가져다 주셨는데
더위에 짜증이 슬 밀려올 때 인거 어찌 아시고
이렇게 나이스한 타이밍에 가져다 주시는지
낭만캠프는 이런 넉넉함이 너무 좋습니다.
▼ 사이트 구축을 끝내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뭘까요?
휴식? 아니면 풀장으로 달려가기?
현실은 공부 였습니다.
놀고 싶어 하는 아이를 붙잡아 공부를 시켰더니
입이 문제지에 닿을 만큼 앞으로 쏘옥 나온 여진양 입니다.
할건 하고 놀아야 한다는 걸 가르치는 중인데
아이 생각은 이걸 나와서 까지 해야 하는거야 하며
표정이 좋지 않아서
엄마, 아빠도 맘이 편하지 않는 상황이 연출 됩니다.
▼ 6월의 황금 연휴, 날이 덥긴 덥네요
타프 밑 그늘이 만들어 지긴 하지만 더위가 보통이 아닙니다.
옆에 계곡 가서 쉬어야지 쉬어야지 하면서
타프 밑에서 머물고 있는 어른들 입니다.
몇 걸음이 귀찮아 타프 밑 더위를 벗 삼고 있는 어른들
더워도 몇 걸음은 안 걷겠단 마음을 다잡는 어른들입니다.
버티다 버티다 그늘 찾아 떠나긴 했습니다.
그러곤 한 말이 진즉에 옮길걸 이었다죠.
▼ 더운건 견딜만 한데 안 시원한 수박은 못 참을거 같아
계곡에 수박을 동동 띄워두고 왔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계곡에 수박 띄워두면
기생충이 수박으로 스며 들어 몸에 안좋다고 아이들이 말리던데
위기 탈출인지, 위기 조장인지
일단, 뜨거운 수박을 시원하게 만드는게 우선이라
동동 띄워뒀습니다.
▼ 놀아도 된다 라는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이들은 풀장으로 달려갑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고 보고만 있어도 흐믓하고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아이들
세상 모든 근심 따윈 없다는 듯
즐겁게 즐기는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
더워도 캠핑을 다니는거 같습니다.
▼ 아이들은 물놀이를 아빠와 엄마들은
시원한 맥주에 양장피를 먹으려 합니다.
내무부장관님이 전날 준비한 양장피 입니다.
짐 미리 다 챙겨 놓고 저녁엔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
새벽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양장피 너무 너무 먹고 싶다고
간절한 눈빛을 보내니 못 이기는 척
열심히 재료 손질하다 늦게 잤다고
캠핑장에서 투덜투덜 거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은 소문일뿐 진실은... ... .
▼ 비쥬얼도 좋고 함께한 일행들도 엄지척!!
모두가 엄지척!!!
고생해서 준비한 보람이 있는 양장피 였습니다.
다음에도 부탁해요~ 라고 했다 가
감당하기 힘든 눈빛을 받아야 했습니다.
▼ 신기방기한 제빙기
캠핑와서 이렇게 뚝딱뚝딱 얼음을 만들어 내는 장비가 있을줄은
예전엔 생각도 못 했는데
어느 순간 캠핑을 자주 다니는 분들은 한대씩 있는 거 같습니다.
모양도 이쁘고 얼음도 빨리 만들어지고 다 좋았는데
단점은 사용후 세척하는게 귀잖은 일이고
얼음이 냉장고에서 얼린 얼음보다 쉽게 만들어 지다 보니
더 빨리 녹는 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이 더위에 제빙기는 최고의 캠핑 아이템이 확실합니다.
▼ 나올 생각이 없는 아이들, 물놀이 시작한지 4시간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은 물에서 나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풀장에서 노는 나름의 룰도 아이들 끼리 만들고
모두가 즐거운 낭만 수영장!!!!!!!!
▼ 물 차다, 이제 그만, 그러다 감기 걸려?! 라고 했더니
자기들만의 추위를 쫓는 방법 있으니 걱정마!!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아이들
낭만 캠프 수영장에서 놀다,
추우면 좀 따뜻한 계곡에도 갔다
그래도 추우면 수영장 옆에 위치한 캠프파이어에
장작 하나식 태워가며 몸을 녹이며 놀았던 모양입니다.
▼ 황금 연휴 캠핑 첫날 저녁은 돼지갈비와 쭈꾸미
돼지갈비 맛집이라고 해서 포장해 와 먹긴 했는데
먹을만은 했지만 맛집은 아닌거로 판정!!!
누가 진정한 맛집 좀 알려주세요?!
▼ 매콤함이 아주 그냥 막 그냥 끝내준 쭈꾸미
아이들 먹으며 물~, 물~~, 물~~.
맵다, 매워 하면서 끝까지 한 자리 차지하고
열심히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도 매운게 최고 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4살 아인 혼자 낭만캠프에서 설치한 해먹을 타고
아이들 중 큰 아이들은 모여서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액체 괴물, 일명 액괴
집에서도 나와서도
액괴 만든다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입니다.
▼ 낮에 통구이를 만들듯 무덥더니
저녁은 화롯불이 없으면 감기 들기 딱 좋은
추위가 느껴지는 강원도 날씨 입니다.
덥다고 방심 말고 저녁 추위를 위한 준비를 해서
캠핑을 다녀야 하는 곳이 강원도 인거 같습니다.
전기 장판 필수!!!!!!!!!!!!!!
쌀쌀한 날씨 덕분에 장작불이 정말 딱 좋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모닥불
화롯대 주변으로 오손도손 앉아 아이들 이야기도 하고
밤하늘의 별도 보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캠핑하기 좋은 저녁 시간입니다.
▼ 황금 연휴 낭만캠프에서의 첫날이 이렇게 흘거 갑니다.
낭만 캠프의 밤은 특별하다 라고
지인들 에게 자랑을 많이 했는데
특별한 선물, 수많은 별이 안보이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황금 연휴, 황금 축복이 내린건지
밤 하늘의 별이 너무 아름답게 많이 보인 밤 이었습니다.
▼ 낭만캠프의 아침은 편안합니다.
세월 흐르듯 흘러 내려가고 있는 물 소리와
나무 사이 사이에 앉아 사랑을 갈구 하는 새 소리
낭만캠프는 사이트 수가 많지 않아 북적이는 아침이 아니라
정적이 흐르는 아침인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멍 때리며 시간이 흘러 가는 것을 즐기는 것도
낭만캠프에서 캠핑을 즐겁게 즐기는 즐기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 아침은 간단히 부대찌개로 해결을 하고
제빙기의 매력에 허우적되던 우리에게
좋은 아이디어라며 찾아온 생각이 바로 아이스커피 입니다.
제빙기로 얼음을 준비하고 뜨거운 물에 믹스 커피를
적당히 녹인 다음 테이크아웃 컵에 얼음을 동동 띄워 먹으면
캠핑장에서 럭셔리한 그림이 나오겠단 생각에 시작을 했는데
현실은 언제 넣었는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얼음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얼음아, 어디간거니????
▼ 아침 먹기가 무섭게 다시금 낭만 수영장을 점령한 아이들
어제보다 더 더운 날씨
그래, 즐겨라, 이 여름을!!!!!!!!!!!!!!!!!!!
▼ 캠핑장 수영장 옆에 사이트도 있고 잔디도 있어
힐링하기 좋은 낭만 캠프 입니다.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낭만 캠프에서 훨훨 털고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놀 때 놀고 공부 할 때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으잉?! 놀러와서 또 스트레스를 주려는건 아닌데
이런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 즐겨라, 자유를
즐겨라, 젊음을
즐겨라, 지금 이순간을!!!!!!
▼ 실패한 테이크 아웃 아이스커피
그 아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다른 먹거리로 아쉬움의 허기를 달래는 방법이 제일 쉽겠죠!?
떡꼬치와 닭꼬치 구이
▼ 닭꼬치에 양념까지 발라주면 먹기 좋은 닭꼬치 완성
개당 오백원 입니다. 고객님!!!!!!!!!!!!! 이라고
판매를 해도 될 만큼의 비쥬얼이 만족 스러웠습니다.
물론, 맛도 훌륭했습니다.
너무 달지만 않았다면!!!!!!!!!!!!!!!!
▼ 5리터 짜리 하이네켄 드리프트 맥주
맥주는 무조건 시원 해야 한다
시원하다, 차가움이 필요하다 이럴 때 등장하는 제빙기
얼음을 쉴세 없이 만들어 맥주통을 차갑게 시원하게 만들어
하이네켄 케그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빙기 없으면 이 더위를 어찌 극복했을지 상상이 안될 만큼
제빙기는 정말 여름 캠핑 최고의 아이템 입니다.
사고 싶다, 제빙기!!!!!!!!!!!!!!!!!!!!!!!!!!!!!!
▼ 텅텅빈 수영장
이 더위에 수영장이 비어 있을 이유가 없을 텐데
왜?! 수영장은 비어 있을까요?!
▼ 쉬지도 않고 풀장에서만 놀다 보니
입술이 파랗게 변하고 피부 색도 창백해져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아이들을 수영장에서 빼내서 태양볕에 강제 일광욕을 시켰습니다.
물놀이를 안했다면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뜨거움 입니다.
▼ 점심은 떡볶이 입니다.
같이 오기로 한 지인이 아주 좋아 하는 먹거리라
매번 좀 더 신경써서 챙겨 오는데
지인의 차가 낭만 캠프로 오는 길에 갑자기 차가 퍼지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떡볶이를 먹으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두배, 세배로 더 다가 왔습니다.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하면 꼭 이렇게 일이 생기는거 같아
앞으론 예약 없이 모임을 진행해야 할거 같습니다.
신이시여~~ 너무 하십니다!!!!
▼ 태양볕을 벗 삼아 뜨거운 떡볶이 까지 먹자, 먹어!
이렇게 뜨거움을 맛(?) 봐야
수영장에 금방 다시 놀 수 있다는걸 아는지
불평 없이 잘 먹고 잘 노는 아이들 입니다.
▼ 참, 여자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살다시피 놀 때
남자 아이들은 잔디에서 공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남자, 여자 이렇게 노는 방식이 다른건가요?!
▼ 아이들 이라고 무심코 달리기 시합을 시켰다
어른들은 낭패를 봐야 했습니다.
어른의 눈 높이론 그냥 재미로 시작했는데
아이들은 신발 바꿔 신어야 한다.
출발점이 다르다.
누군 이렇게 안했다 등등
승부욕들이 장난 아닌 아이들
▼ 승부욕이 아이를 울게 만들고
어른은 난감하면서도 웃음이 나는 낭만 캠프 2일차 입니다.
아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아이들도 이미 승부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 낭만캠프엔 낭만 텃밭이 있습니다.
캠핑 온 캠퍼들을 위한 서비스
낭만 텃밭에서 채소를 습득하세요!
가끔, 캠핑장을 검색하다 보면 텃밭 채소 무료 제공
이라는 문구가 보이곤 하는데 막상 캠핑장에 가면
정말 따먹어도 되는건지 고민하다
용기(?)가 없어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낭만캠핑은 캠 지기님이 오셔서 고기 드실 땐
꼭, 텃밭가서 채소 따서 드세요 하고 거듭 말씀을 해주셔서
저 같은 소심한 사람도 따다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싱싱하기도 하지만 맛도 최고!!!!!!!!!!!!!!!!
가지, 고추, 취나물 그리고 상추류 들이
넉넉하게 심어져 있었습니다.
▼ 느껴 지시나요, 신선함이!!!
▼ 고기와 함께 쌈싸 먹으면 정말 최고 입니다.
▼ 아이들 얼굴이 다 타버렸네요
낭만캠프 2일차는 이렇게 저녁이 찾아 옵니다.
2박 3일이 긴거 같다가도 이렇게
2일차 저녁이 다가오면 지나간 시간이 아쉽습니다.
▼ 낭만캠프 2일 차 밤도 낮엔 그렇게 더웠는데
저녁은 다시 차가움이 찾아 왔습니다.
불 주변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엄마들은 이른 잠을 청하고
남은 남자들은 군생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가 더 빡씬 군생활을 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널널한 군생을 했는가 하는 배틀(?)을 붙었습니다.
▼ 낭만캠프 2일차 밤도
별과 함께 같이 잠이 들었습니다.
▼ 낭만캠프의 마지막날 아침 입니다.
일찍 철수를 하고 근처 관광지를 한곳 둘러 보고 가느냐
아니면 느긋하게 캠핑을 좀 더 즐기고 집으로 고고싱 하느냐
두가지 중 고민을 하다
날이 덥다 보니 후자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더울 때 철수를 하고 관광지를 둘러보자!!!
아침으로 간단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 짐을 정리 하다 보니 구이바다 가방에
청개구리가 숨어 들었더군요.
좀 처럼 보기 힘든 청개구리를 가방에서 발견해
다들 모여서 한번씩 귀엽다, 귀엽다 하며
웃음 짓게 만들어준 청개구리, 고마워요!!
▼ 드론으로 촬영한 낭만캠프 모습
고화질로 선택해서 보셔요(1080P)
▼ 낭만캠프 주변광광지
어린이들이 좋아 할 만한 장난감이 가득한
권진규 미술관( 춘천 장난감 박물관(피규어박물관) )
강원도 춘천시 동면 금옥길 228
낭만캠프에서 30분 정도 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권진규 미술관( 춘천 장난감 박물관(피규어박물관) )
홈페이지 http://dalasil.com/
▼ 3층 장난감 박물관에는 현재 기억속에 묻힌 어린시절의 만화 캐릭터들과
한국 근현대의 희귀 장난감들이 한 자리에 전시되고 있다.
슈퍼로봇을 있게한 <마징가Z>, <철인 28호>, <로보트 태권브이>
장난감을 시작으로 많은 장난감들이 전시되고 있어,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전시공간 이며,
달아실 장난감 박물관은 당대의 장난감 뿐 아니라
현재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다양한 장난감들이 전시중이다.
▼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 방문한 장난감 박물관이
보다 보니 1970 ~ 1980년대 생들이 공감할 만한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어느 순간 아이보다 엄마, 아빠가 더 신나서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이게 인기 좋았는데 하며 설명을 하며
추억을 전해주고 있더라구요
====================
여진아빠의 강원도 화천군 낭만캠프 캠핑장 소개~
http://love1977.tistory.com/455
====================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클릭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캠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영동 송호리 카라반 캠핑 후기~(1박2일) (0) | 2016.10.24 |
---|---|
경북 상주시 속리산 사계절 캠핑장 후기~(1박2일) (0) | 2016.10.18 |
충남 부여 내안의 숲 캠핑장 후기~(2박3일) (0) | 2016.10.13 |
충북 보은 속리산 사나래캠핑장 후기~(2박3일) (0) | 2016.09.21 |
경기도 양평수목원 한우캠핑 페스티벌 후기~(2박3일) (1) | 2016.06.20 |
충북 영동 달이머무는 집 캠핑장 후기~(2박3일) (4) | 2016.03.08 |
강원도 화천군 낭만캠프 후기~(2박3일) (3) | 2015.10.19 |
충남 부여 내안의 숲(계백) 오토캠핑장 후기~(2박3일) (0) | 2015.09.23 |
충북 보은 라푸마 정기 캠핑 후기(사나래 캠핑장 후기)~ (1) | 2015.09.14 |
충북 영동 달이머무는 집 캠핑장 후기~(2박3일) (28)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