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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후기 #2(출발 그리고 칼리보 공항)

by 함께보는세상 2014. 8. 12.

여진아빠의 여진이와 함께한 보라카이 여행 후기 #2(출발 그리고 칼리보 공항) 

Boracay Travel Reviews # 2 (and from Kalibo)

 

  

'보라카이'에 해당되는 글 13건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

보라카이 여행후기 #1(프롤로그)

 

보라카이 여행후기 #2(출발 그리고 칼리보 공항)

 

보라카이 여행후기 #3(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보라카이 여행후기 #4(화이트 비치 그리고 크리스탈 코브)

 

보라카이 여행후기 #5(호핑 그리고 화이트비치)

 

보라카이 여행후기 #6 (화이트비치 그리고 레게머리)

 

보라카이 여행 후기 #7 (아일랜드투어 그리고 일몰)

 

보라카이 여행 후기 #8 (보라카이 그리고 체크아웃)

 

보라카이 여행 후기 #9 (안녕, 보라카이)

 

 

보라카이 자유여행 준비

보라카이 자유여행 진행 과정(보라카이 길라잡이)(첫번째이야기)~

 

보라카이 자유여행 항공편, 숙박 예약(두번째이야기)


보라카이 자유여행 픽업&샌딩 그리고 투어 예약(세번째이야기)

 

보라카이 자유여행 정보&지도&실시간캠(네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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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 이어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의 시작을

 

보라카이 두번째 이야기(출발 그리고 도착)로 정했습니다.

 

 

세부퍼시픽에어 인천출발 07:55분, 보라카이(칼리보) 도착 8월 4일 11:05분

 

비행편을 예약 할때까지만 해도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에 도착

 

짐 풀고 점심 먹고 그 다음 부턴 자유여행

 

보라카이를 만끽 할 수 있겠단 생각에

 

나이스 일정!! 굳!!!!!!!!!! 베리 나이스!!!!!!!!!

 

이 보다 더 좋은 타이밍은 없다. 라는 생각을 하며

 

빠듯한 시간(20일 전)에 비행편을 예약(어른2, 아이1 왕복 2백) 했음에도

 

축.복.받.은 여행 일정이구나 하며 함박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점심에 도착하면 뭐하지 하며 고민을 했던 여행일정은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비행기 체크인을 위해서는 2~3시간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제가 사는 충북 청주에서 인천공항까지 대략 2시간 20분 정도 소요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07시 55분 비행편을 타기 위해서는 집에서 02시 30분에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하루의 시작이 7시 55분이 아니라 02시 30분 이었던 것입니다.

 

비행편이 남아 있을 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건데 역시 남아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이 앞 당겨진것도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었지만

 

때마침 올라오고 있는 12호 태풍 나크리 까지

 

10년만의 해외여행 판타스틱 합니다.  

 

 

 

태풍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서해상에서 소멸되 그나마 비, 바람이 심하진 않았습니다.

 

걱정을 많이 하면 생각보다 문제가 되지 않고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이 행복하기만 하겠다 싶은건 문제가 되는 것이

 

여행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4시 50분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순환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순환버스를 기다리며 순환버스는 유료인지 무료인지

 

유료라면 요금은 얼마인지 현금을 내도 되는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순환버스 처음 타는 아니 해외여행(신혼여행 제외) 첨 가는 티를 내면 안되겠다는

 

공연한 호기가 스물스물 피어 오릅니다.

 

순환 버스 얼마에요?! 라고 물어 보는게 뭐 그리 중요한 문제라고

 

혼자서 속으로 티를 내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아무도 없는 새벽 5시에 말이죠

 

소심함의 끝판왕 쯤 될려나요.

(인천공항 순환버스는 무료 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장기 주차장에 100시간 정도 주차를 한거 같습니다. ( 요금은 4만8백원이 나왔습니다. )

 

 

인천국제공항 국내선 수속은 1층, 국제선 탑승(int'l Boarding) 3, 4층 

 

 

 

 

보라카이행 세부퍼시픽에어는 J구역 에서 

 

티켓 발권 및 수화물 수속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2시30분에 나와서 티켓 발권까지 3시간이 경과된 시점이네요.

 

비행기 탑승까진 아직도 2시간 30분이 더 지나야 된다 점.

 

으흐흐흐흐~~

 

 

출발부터 소심하기 시작하니 소심한 이야기 하나더 추가해 보겠습니다.

 

제가 절.대 소심한 넘(?)이 아닙니다.

 

해외 자유여행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밑도 끝도 없이 소심해지기 시작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소심한 넘 아닙니다!!!!!!!!!!

 

 

수화물(15~20kg)까지가 무료이고 1kg마다 12,000원의 추가금 발생!!

 

돈을 더 낼순 없다!!!!!!!!!!!!!!!!!!!!!

 

무거워 보이는 우리의 캐리어 무게는 몇?!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에 가서 무게를 달고 왔습니다.

 

대형 16.14kg

 

 

소형 9.7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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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8종 소개~

http://love1977.tistory.com/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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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위해 홈쇼핑에서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를 장만했는데

 

사이즈에 대한 설명을 줄창 하면서

 

정작 캐리어 자체의 무게에 대한 언급은 안하는 현실!!

 

나뻐요. 홈쇼핑!

 

 

무겁게 느껴졌음에도 20kg은 넘지 않는다니 안심이 됐습니다.

 

 

정작 수화물 무게를 측정할 때에는

 

두명이 가면 가방 두개 합쳐서 무게를 측정했다는 점

 

새벽에 캐리어 가방 2개를 밀고 헬스장에 가서 무게를 달고 온 저는 바보 입니다.

 

캐리어 가방 대형+소형 = 26.9kg이 나왔습니다.

 

캐리어 가방에 포함되면 안되는 물품이 발견되면 연락을 해야 한다며

 

비상 연락처를 알려주고 탑승전까진 꼭 핸드폰 연락을 확인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물품에 대한 자신(?)은 있었는지

 

연락이 오면 어쩌나 하는 소심함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해외여행에 대한 설레임에 잠을 잘 못 자던 딸아이는

 

비행기 표를 받는 순간 웃음꽃이 활짝피었습니다. 

 

 

 

 

데이터 로밍의 경우 보라카이 현지에서 가면 더 저렴한 가격에 가능합니다.  

 

 

 

현지에 가서 하면 더 저렴하다는 걸 알지만

 

저 같은 해외여행 초보에겐 문제 발생시 검색을 해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에

 

비싸지만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국내에서 로밍을 해야 했습니다.

 

LG U플러스, KT올레, SK텔레콤

 

6시부터 로밍이 가능~  

 

 

 

이른 시간임에도 로밍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데이터를 로밍하지 않고 차단만 하는 경우에는

 

부스앞으로 일하는 분이 오고 가며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SKT 로밍요율

 

무제한 데이터 로밍 하루 9천원

 

한국에 걸때 1,900원/분 - 현지로 걸때 300원/분 - 받을 때 774원/분

 

문자 수신은 무료 / SMS 150원 / 긴문자 300원 / 사진동영상첨부시 400원

 

 

 

 

인천공항에는 이렇듯 의자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 충전이 가능한 포트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110V, 220V)

 

 

 

보안 검색과 출국 수속을 받으면 출발을 위한 준비는 끝 입니다.

 

칼리보 공항으로가는 세부퍼시픽 탑승구는 121번 게이트 였습니다.

 

 

101~132번 탑승구로 가기 위해서는

 

셔틀트레인(열차)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셔틀트레인 탑승구는 27번과 28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셔틀 트레인(열차)는 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2시 30분에 나와서 7시가 되었습니다.

 

넉넉해 보이던 시간이 면세점을 둘러 보다 보니 시간에 쫓기게 되었습니다. 

 

 

 

보라카이(필리핀)의 경우 면세로 구매한 제품에 대해

 

임의적으로 세금을 떠넘겨 면세를 허용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면세 상품을 구매하신 분들은 칼리보 공항 도착과 동시에

 

박스를 뜯어 내 박스는 버리고

 

캐리어에 상품을 쑤셔 넣기 바뻤습니다.

 

걸리는 분도 있고 안걸리는 분도 있고 복불복 입니다.

 

다만, 제가 본 요령은 이렇습니다.

 

한곳에서 검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두곳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두 곳중 한곳은 그나마 수색이 덜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줄 바꿔 타기 하시고 처음보다는 끝 순서에 가까워 질 수록  뒤적뒤적이 덜 했습니다.

 

박스 포장, 쇼핑 백 상태 그대론 뒤적뒤적임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포장, 쇼핑백은 꼭 버리시고 수화물 가방에 쑤셔 넣으세요

 

참고로 이렇게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지만

 

저희는 소심해서 면세점에서 아무것도 사질 않았습니다.

 

 살껄 하며 후회를 조금 아주 조금 했습니다.

(가방 조차 검사를 안하는... OTL)

 

 

비행기를 기다리며 허기를 달래야 했습니다.

 

무려 7천원!!!!!!!!!

 

 

 

 먹방모드 여진양 입니다.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기 바쁜 여진양 입니다.

 

 

 

121번 게이트 칼리보(Kalibo)

 

탑승구까지 오는데만도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세부퍼시픽에어 비행기가 도킹 되었습니다.

 

 

 

창쪽에 앉아서 하늘을 보고 싶다며 자리를 잡은 여진양 입니다.

 

세부퍼시픽에어는 냉방이 빠방하다 못해 춥습니다.

 

긴팔, 담요는 필수로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한여름에 시원하고 좋지 라고 생각하시면 감기 들기 딱 좋습니다.

 

시원한게 아니고 냉장 창고 같은 냉방입니다.

 

 

세부퍼시픽에어(Cebu Pacific Air)

 

한국승무원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비행기 였습니다.

 

 

 

독서등, 에어콘(조절 불가), 금연, 벨트 착용 표시등 모습입니다.

 

 

 

한줄에 3좌석 X 3좌석 입니다.

 

 

 

모든게 신가한 여진양

 

제주도 갈때 비행기를 타고 갔었지만

 

어려서 기억이 없는 여진이

 

이번엔 모든걸 기억해 보겠다며 보고 보고 또 보고 입니다.

 

 

 

 

9살 여진이, 보라카이 여행 준비 완료!!!!!!!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출입국 신고서

 

사람 수 만큼 작성을 해야 하는 입국 신고서 입니다.

 

성 옆으로 생년/월/일을 적어야 합니다.

 

참, 작성요령을 작성해서 인터넷에 올려 두고 작성할 때 보려고 준비를 다 했습니다.

 

하지만 올려둔 곳이 인터넷 공간이다 보니 비행중인 하늘에선 인터넷이 되질 않았습니다

 

다....당황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스샷을 찍어서 보관을 했어야 하는데 로밍을 하면 인터넷이 될 줄 알았던 무지함이 문제였습니다.

 

출력 또는 스샷을 찍어 인터넷과 상관없이

 

확인이 가능한 상태로 준비 하셔요

 

 

 

세관 신고서는 가족끼리 가는 경우에는 1장만 작성을 해도 됩니다.

 

왜?! 한장만 주냐고 물어 봤더니

(세명을 가르키며 Why?)

 

패밀리 온니 원(Family only one) 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자고 있는 사람 배려 차원에서 깨면 주려고 안주는건지 했습니다.

 

 

 

입국 신고서, 세관 신고서는 작성요령은 준비를 했는데 돌발상황이 발생했습니다.

 

Health Declaration checklist(건강 선언 체크리스트)

에볼라 바이라스 때문인지

 

아니면 적어야 할 것이 기본으로 추가 된건지 노란 종이를 주더군요.

 

준비한것도 옮겨 적는게 당황스러웠는데 준비조차 못한 종이 한장!!!!!!!

 

피곤함 따위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이거 어찌 적어야 하는건지 인터넷도 안되는데 하며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대충 짧은 영어로 보니  출발은 어디서 했냐, 비행편은 뭐냐,

 

좌석은 몇 번이냐, 나이는 얼마냐,

 

병은 있느냐 정도의 내용 이었습니다.

 

당황은 했지만 티는 내지 않고 끝!

 

비행기내에서 이거 어찌작성하냐고 물어 봐서

 

대답해주는게 더 당황스럽웠습니다.

 

정확히 알면 알려드릴텐데 대충 짐작으로 빈칸을 채웠기에

 

뭐 별거 없습니다. 대충 적으시면 됩니다.

 

하고 쿨하게 넘겼습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솜사탕처럼 구름이 뭉게뭉게 엉켜있고 파란 하늘은 더욱 짙은 파란 빛을 띠었습니다.

 

 

 

구름이 파도인듯 넘실 넘실 물결을 이루기도 하고

 

비행에 대한 두려움은 안정적인 비행으로 잊게 되었습니다.

 

 

여진양, 비행기를 타면 기내식을 먹어야 한다는걸

 

친구에게 들었는지 무조건 뭔가를 시켜 먹어야 겠다고 합니다.

 

여진아, 아빠는 영어가 안된다!!!!!!!!!!! 

 

이야기를 해도 막무가내로 알아서 시켜 기내식을 꼭 먹여 달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kind of food ( 카인드 오브 푸드, What kind of food ) 라고 물으니 대충

 

팔고 있는 음식을 보여 줍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적당히 먹기 편한 음식을 시켰습니다. 

 

 

 

 

음료를 시켜야 하는데 뭐라고 물어야 할지 고민을 하다

 

What 에다 drink만 붙여서 물었습니다.

 

What drinks? (왓 드링스?!) 라고 물으니 음료 종류 역시 보여 줍니다.

 

콜라, 커피, 쥬스

 

어법 따윈 무시 그저 중요한 단어로 이야기하면 모든게 다 통하는거 같습니다.

 

빵과 음료(2개) 5달러 였습니다. ( 기내에서는 달러로 거래가 됐습니다. )

 

Won은 안된답니다.

 

 

7시 55분 출발 핸드폰 시간은 11시

 

비행기표에 도착시간이 11시로 표시되 있어서

 

런지 많은 분들이 짐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도착시간은 현지시간(필리핀)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필리핀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올바른 도착 시간 확인을 위해서는 필리핀 시간으로 시간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1시 도착( 한국시간으로는 12시 도착, 비행시간 대략 4시간)입니다.

 

11시 도착이라고 미리 준비하는 분 꼭 있습니다.

 

 

 

칼리보 공항(Kalibo Airport)의 모습입니다.

 

작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인천공항과 비교하면 넘사벽 입니다.

 

 

 

세부퍼시픽에어

 

날씨가 좋아 난기류가 없었는지 흔들림도 없고

 

안정적인 이륙과 착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이륙과 착륙시 한국어로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입국신고를 위해 줄을 서야합니다.

 

작은 규모의 공항이다 보니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수화물을 찾으면 모두가 한결같이

 

면세품 캐리어가방에 넣기를 시전들 하십니다.

 

 

 

꼼꼼함하게 뒤적뒤적 하는 모습이 당황스럽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니 드디어 픽업&샌딩을 챔임져줄 이름표가 보입니다.

 

출발부터 칼리보 공항까지 과정을 적어 봤습니다.

 

재밌게 적어야 하는데 과정을 일기 쓰듯 적다 보니

 

재미도 없고 신선하지도 않지만 정성으로 봐주세요

 

 

다음편은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리조트 까지 그리고 식사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진아빠의 여진이와 함께한 보라카이 여행 후기 #2(출발 그리고 칼리보) 

Boracay Travel Reviews # 2 (and from Kal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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