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빠의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블루/브라운) 2개(1set)
GB 4 SEASON SLEEPING BAG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렴하면
질러야 하는게 캠핑용품 이라고
배웠기에 일단 저렴하다 싶은 생각에 질렀습니다.
실제 가격이 11만 7천원일리는 없지만
표면상 엄청난 할인을 해
5만 4천원에 판매를 하는 그린비 침낭
거기다 철없는캠핑 쿠폰까지지 적용 가능하고
신한은행카드 할인까지 적용 가능
실 구매가 배송비 포함 38,200원
3만 8천원에 침낭 2개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싸다
상태 및 구성은 모르지만 질러야 겠다
싶은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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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 제품 설명(판자매 인용)
겉감은 100% 순면으로 고급스런 이불의 느낌을 주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기능을 겸비한 고급 침낭으로
보온이 탁월하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4계절 사용가능
- 4계절은 불가능할거 같은데 4계절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난로와 전기요를 만땅으로 사용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 생략된 듯 합니다.
압축 수납가방으로 깔끔한 수납이 가능해 보관이 용이
아낌없는 충전재 사용(1800g)으로 빵빵하고 두툼한 불륨감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동계용으로 적합
여러개의 침낭을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여
가족이 모두 한 이불에서 수면을 취할 수도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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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른 후에도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싼건 지르고 싼건 다 이유가 있다고
역시 배웠기 때문에
그저 싼값에 쓰는 침낭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에 제품사양조차 확인을 안했습니다.
제품이 도착해서야 침낭(그린비 침낭)에
관심이 발동 합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 침낭)
제품사양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블루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브라운
NGI-SP0001
사이즈 : 200(L) X 85cm(W)
중량 : 1.8kg
겉감. 100% 순면
안감. 190T 폴리폰지
충전재. 300gsm 할로 파이버
수납가방. 폴리옥스포드 210D
내한온도 -8도
침낭 + 스트랩버클 + 가방(수납주머니)
㈜ 엔지아이
중국
수납부피 : 지름 : 24cm, 길이 : 40cm
===============
▼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 침낭) 개봉기
침낭 전용 박스는 아닌듯 합니다.
▼ 머스크악스 3계절 침낭 2개를
받았을 때 보다는 가벼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충진물의 무게는 두 제품이 똑같은데
들었을 때의 가벼움은
그린비 침낭이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블루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브라운
2개의 제품이 든든하게(?) 포장되 도착했습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블루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브라운
비닐 커버로 포장되 있기 때문에
비 올 때 배송도 걱정은 없을거 같습니다.
▼ 포장이 꼼꼼합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블루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브라운
GREEN-B Gear up The camping system
▼ GREEN-B 침낭7
▼ 압축가방이 포함된 제품이기 때문에
수납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침낭전용 압축가방이 든든 합니다.
▼ 전용가방의 관리끈도 버클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 침낭가방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침낭을 수납가방에서 꺼낼 때
꽉 낀 느낌이라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린비 침낭 전용 가방에서
그린비 침낭을 꺼낸 모습입니다.
그냥 보셔도 느낀이 오시겠지만
전용제품의 둘레가 침낭과 비슷해 넣고
뺄 때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이
마음에 드는 점은 저렴함도 있지만
침낭 수납에 도움이 되는
스트랩버클이 포함되 있습니다.
머스크 악스 침낭은 침낭을 꼼꼼하게 돌돌 말고도
수납가방에 넣을 때 곤욕스러웠습니다.
▼ 침낭을 잡아주던 버클을
풀어 헤친 모습입니다.
▼ 침낭을 수납의 편의를 위해
버클을 신경써서 만든거 같습니다.
매번 머스크악스침낭은 이런끈이 없는게
아쉬웠는데 그런 아쉬움을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 은 개선된거 같습니다.
▼ 침낭 수납시 참고 하세요
침낭은 세로로(긴축) 반 접혀 있습니다.
가로로(짧은축) 반 접혀 있지 않다는 점
참고 하셔서 수납할 때 올바른(?) 수납을
하시면 침낭 전용 가방에 넣을 때 편할거 같습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블루 펼친 모습입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 침낭)의 특징
고급 충전재의 두툼한 불륨감과 포근함
▼ 지퍼풀림 방지 벨크로
커버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퍼를 풀(full) 오픈하여 이불로 사용
내, 외보 퀄팅처리로 충전재가
쏠리지 않도록
지퍼 이중 슬라이드로
침낭 내부에서도 오픈이 쉽도록
양면 지퍼 기능으로 두개의 침낭을 연결하여 사용 가능
겉감 : 100% Cotton(순면),
안감 : 부드러운 촉감의 폴리폰지
개봉기는 여기까지 이구요
▼ 기존에 사용하던 머스크악스 침낭과
그림비 침낭을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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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아빠의 머스크 악스 침낭 소개~
http://love1977.tistory.com/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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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블루 |
머스크악스(1.8kg) 솜침낭 |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브라운 |
| |
품번 |
NGI-SP0001 |
|
사이즈 |
200(L) X 85cm(W) |
190(+30)(L) X 90(W) |
중량 |
1.8kg |
1.8kg |
색상 |
블루&그레이 줄무늬(포시즌 블루) |
|
|
브라운 계열 줄무늬(포시즌 브라운) |
|
소재 |
겉감. 100% 순면 |
겉감. 210T polyester Ripstop W/R |
안감. 190T 폴리폰지 |
안감. 폴리폰지 | |
충전재. 300gsm 할로 파이버 |
충전재. 2X175g / m2 Gollow 섬유 | |
수납가방. 폴리옥스포드 210D |
수납가방. 폴리옥스포드 210D | |
내한온도 |
-8도 |
-15도 |
구성품 |
침낭 + 스트랩버클 + 가방(수납주머니) |
침낭 + 가방(수납주머니) |
제조사 |
㈜ 엔지아이 |
|
원산지 |
중국 |
중국 |
수납시 |
지름 : 24cm, 길이 : 40cm |
지름 : 24cm, 길이 : 44.5cm |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크기 입니다.
스펙상으로 차이가 커 보이는데 그다지 차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겉(재질) 모습입니다.
그린비 침낭은 순면, 머그스악스 침낭은
나일론 비슷한 재질의 합성 소재
감촉은 순면의 그린비 침낭의 승 입니다.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두께 비교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은
개봉시 두툼함이 대략 8.5cm 이었습니다.
▼ 단면 기준으로는 대략 1.5~1.8cm 정도 이구요.
▼ 머스크 악스 침낭은 단면 기준 4cm 였습니다.
▼개봉시 두툼함에서는
머그스악스 침낭의 승입니다.
두툼함이 보온효과외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두툼한게 있어보이고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들긴 했던거 같습니다.
1년여 동안 사용한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두께 모습입니다.
머스크 악스는 숨이 많이 죽었습니다.
캠핑은 지저분하게 다니는거다
침낭 빨지 마라 하며 말렸지만
마눌님이 캠핑 갔다오면 꼭 침낭을
빨아서 숨이더 빨리 죽은 듯합니다.
마눌님이 한다면 원하면 해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캠핑이 편하기에.. ^^
▼ 머스크악스 침낭 1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지켜주지 못해 미안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머리쪽 부분 모습입니다.
먹스크 악스 침낭의 경우
머리쪽을 끝으로 잡아 당기면
얼굴만 쏘옥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그린비 침낭은 일자 형태의 침낭입니다.
뭐, 막상 먹스크악스 사용할 때도 머리만
쏘옥 내는 형태로 사용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시스템입니다.
더 추운 날씨에 사용하시는 분은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는 차이가 없는걸로 합시다.
▼ 그린비 침낭
▼ 머스크악스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재봉선입니다.
그린비 칭남의 재봉선
▼ 머스크악스침낭의 재봉선
머스크 악스 침낭의 재봉선이 더 섬세한 느낌입니다.
그린비는 아직 사용을 안해봤지만 머스크 악스 침낭은 여러번 사용하고
여러번의 세탁으로 꼼꼼한 재봉선임에도 뜯어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년 사용)
그린비도 걱정입니다.
마눌님께 절대 빨면 안된다고 해야 하려나요
솜들어간 침낭은 빨기 쉽기 때문에 구입 한거기 때문에
안통할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지퍼 입니다.
지퍼 이중 슬라이드로 침낭 내부에서도 오픈이 쉽도록
양면 지퍼 기능으로 두개의 침낭을 연결하여 사용 가능
지퍼풀림 방지 벨크로 커버의 특징을 두 제품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 모습과 특징은 두 제품 모두 가지고
있지만 지퍼의 크기에선 차이가 있습니다.
크다고 튼튼하냐?!
그건 또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먹스크 악스의 경우 재봉선은
뜯어 졌지만 지퍼가 고장난 곳은 없었습니다.
그린비 침낭도 1년을 사용해 보면
정확한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 머스크 악스(현재) 침낭과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그린비침낭)의
수납 크기 입니다.
그린비 침낭 : 지름 : 24cm, 길이 : 40cm
머스크악스 침낭 : 지름 : 24cm, 길이 : 44.5cm
수납된 모습에선 머스크악스 침낭은
1년의 사용에 확연히 두께가 줄어 들었음에도
큼지막한 느낌을 주며 든듬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수납가방의 조임끈의 모습입니다.
그린비 침낭은 버클식으로 되어 있고
머스크악스 침낭은 끈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끈으로만 되어 있다 보니 꼬이기도 하고
이리 저리 쏠림 현상도 발생했는데
버클식으로 된 그린비 침낭은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불편함은 시간이 흐르면 개선되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 침낭 수납을 도와줄 끈이
포함되어 있냐, 없냐.
편의성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그린비 침낭의 승 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그린비침낭과
머스크악스 침낭의 비교 였습니다.
개당 3만 5천원을 주고 산 머스크 악스와
개당 1만 9천원을 주고 산 그린비 침낭
두 제품 모두 같은 시기에 구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면에선 비교가 힘듭니다.
가격대비 이게 좋다 라고 선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머스크 악스는 3계절 침낭을 다니면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준 침낭입니다.
그린비 침낭 역시 앞으로 3계절을 함께 하며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블루,
그린비 포시즌 슬리빙백(침낭) 브라운
색상 보기 입니다.
실제 색상과 비슷한 느낌으로 찍히긴 했는데
사진이다 보니 색감의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블루색상이 이런 색상일 때
브라운 색상은 이정도의 색이다 정도로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진아빠의 그린비 포시즌 슬리핑백 침낭(블루/브라운) 2개(1set)
GB 4 SEASON SLEEPING BAG
소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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