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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27

충북 보은 서원계곡 캠핑 후기~(당일캠핑) 여진아빠의 서원계곡 캠핑이야기~ 20130815 힐링은 신나게 놀고 잘 먹는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놀고 먹기 위해 캠핑 자리가 셋팅되면 먹을 준비를 해야 겠지요. 스타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부르스타 위에 웨버 숯 받침을 올린 다음 숯을 달궈주는 센스 불이 지펴진 숯은 웨버로 보내고 햇반을 대우고 잘 지펴진 숯을 웨버에 셋팅하고 호일접시에 묵은 김치와 마늘을 올려 구운 다음 목살을 올리면 먹기 좋게 익더라구요 물론, 맛나게 굽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 구워주시고 장비까지 지원해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 목살과 쏘세지를 구운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고 담으면 먹기 좋은 작품 완성 보기 좋은 고기가 맛도 좋은 법 여진양 맛나다며 쉴세 없이 먹는 모습 이런 모습 야외(숯불구이) 아니면 어.. 2013. 8. 18.
경북 포항 상옥 토마토 축제 캠핑 후기~(1박2일) 여진아빠의 포항 상옥 토마토 축제캠핑 이야기(1박2일) 20130803 저렴하고 알찼던 지자체 지원 1박 상품(충북 옥천 너와두리 캠핑장 ( 1박 2일 )) 같은 회사(캠핑라이브)에서 추진하는 포항 상품(상옥토포마토축제캠핑) 거리가 멀다(4시간)는 이유로 고민을 하게 되었지만 선택을 하고 나니 거리 따위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싶을 만큼 처음의 추억이 강렬하고 좋았다. 전편보다 강렬한 후속편은 없을지 모르지만 후속편을 보는 것은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기에... 더 많은 기대와 더 큰 설레임을 가슴에 담고 출발~~ 14시까지 오라고 적혀 있지만 거리가 멀고 막힐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좀 일찍 출발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막히지 않는 도로 상황 덕에 일찍 도착 접수대에 가서 접수를 하고 빈 텐트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 2013. 8. 6.
충북 옥천 너와두리 캠핑장 이야기 (1박2일) 여진아빠의 너와두리 캠핑장 이야기 (1박2일) 20130720 1박하면 잠자리가 불편할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 타프만 있는 당일 캠핑을 즐기는 캠핑 초보 여진아빠입니다. 당일로만 다니다 보니 도착해 타프치고 점심 먹고 조금 놀다 보면 해지기전에 돌아가야 한단 생각때문에 시간에 쫓기는듯한 느낌을 매번 받곤 했습니다. 텐트를 사고 싶지만 잘것도 아닌대 하며 사지 말자 하다가도 오,, 저 여유가 부럽군 우리도 한번 1박을.... 텐트 사, 말어를 매번 고민하는 것도 늘상 캠핑장에서 생각하는 일중 하나였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캠핑을 즐기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우리도 한번쯤은 텐트에서 자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하며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차에 G마켓에서 하는 상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박.. 201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