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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후기 #1( 프롤로그 )

by 함께보는세상 2015. 8. 10.

여진아빠의 괌 여행후기 #1( 프롤로그 )

 

 

 

 

▼ 괌은 진입(비행, 호텔)이 수월합니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 30분(보통 4시간 10분)이내면 괌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공항에서 호텔(&리조트)까지도 10~15분이내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진입이 편하다는 것은 아이들과 어른을 모시고 가기가 수월한 이란 뜻 이기도 합니다.

 

보라카이를 갈 때에는 비행기 타고 자동차 타고 배타고

 

지금 생각 해도 보라카이 진입은 스.트.레.스. 

 

 

 

진입이 편한 만큼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분들이 습니다.

 

기내는 아수라장이 될 여지가 많습니다.

 

아이니깐 이해하자,

 

아이니깐 그럴 수 있지.

 

아이니깐, 아이니깐, 어쩌라고... .. .

 

복잡 미묘하게 변화하는 마음을 다잡으셔야 합니다.

 

 

 

 

▼ 신혼여행(호주) 이후

 

첫 해외 여행지 보라카이, 두번째 여행지 괌

 

보라카이는 저렴한 가격(상대적으로 저렴)에

 

해양 스포츠와 마사지를 경험 할 수 있는 위한 섬이라면

 

괌은 쇼핑과 스노클링(+해양스포츠)의 위한 섬인거 같습니다. 

 

 

 

 

 

▼ 물론,

 

두 곳다 해양스포츠가 가능하고 스노클링도 가능하지만

 

금전적인 것과 환경을 고려 했을 때

 

보라카이 = 해양스포츠와 마사지

 

괌 = 쇼핑과 스노클링

 

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피쉬 아이(사진)

 

 

 

▼ 대표적인 괌의 해양스포츠 돌핀 크루즈는 복불복 입니다.

 

돌고래를 보면 10점 만점중 8점부터 평점이 시작되고

 

돌고래를 보지 못한 분들의 평점 시작은 3점 부터입니다.

 

그 만큼 돌고래를 봤느냐 못봤느냐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돌핀크루즈 입니다 

▲ 돌핀크루즈(사진)

 

 

 

 

 

 

▼ 괌은 국내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 곳 입니다.

 

해외에서 운전을 한다는 게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해보면

 

국내보다 더 타이트한 규정속도

 

25~40마일(1마일은 1.6km) 덕분에 운전이 수월합니다.

 

 

 

 

 

 

▼ 차량 렌트시 이점은 확인 합시다

 

차 인수 받기전 워셔액 뿌려서 와이퍼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자

 

타이어 점검은 필수

 

인수시 Full 인 것을 확인 시켜 주지만

 

Full 인 상태가 수치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이는 Full이 실제 Full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동안(남부 투어 포함) 탄 차량은 반납을 위해 주유를 했더니 10불이 들었지만

 

이틀(음식점 두 곳)을 빌려 탄 차량은 무려 9.25불이 들었습니다.

 

기간은 짧지마 더 많은 곳을 타고 다닌 차가

 

더 기름을 적게 주유했다는 점을 주목해주세요.

 

▲ 영어가 짧다면 한인 업체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은 해주지만 짧은 영어로 이해하기 힘든게 현실

 

렌트엔 문제 없지만 실제 무엇을 이야기 해주는지 정확히 이해 하기 힘들어요.

 

핸드폰으로 네비 대체 할거면

 

간단한 거치대와 차량 충전기를 준비하면 의외로 쓸일이 많습니다

 

 

 

 

 

▼ 주차 공간은 앞, 뒤, 좌, 우로 넉넉하기 때문에 주차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블어 길이 단순해서 네비가 딱히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 차량 렌트시 반납은 주유 Full 입니다.

 

주유소 주유기 앞에 차를 대고 주유기에 적힌 숫자(사진의 주유기는 6번)를

 

기억해서 카운터로 가서 No.6 regular Full 을 이야기 한 다음

 

뻘줌하게 서 있으면 직원이 따라 나와서 주유를 해 줍니다.

 

주유가 완료 되면 카운터로 가서 다시 한번 주유기 숫자를 불러주면

 

얼마(카운터 계산기로 보여 주기도 함) 라고 이야기 해주고 결재하라고 합니다.

 

현금도 가능하고 카드도 가능합니다.

 

 

▲ 기름값은 싼 편이지만 규정속도가 25~40마일이라

 

기름값 걱정안하고 달릴 만큼의 무한질주 도로가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 괌의 일기예보는 언제나 비&뇌우로 표시 됩니다.

 

물론 맑음 으로 표시 될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비&뇌우로 표시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 몇 달전부터 또는 1년을 계획한 괌 여행이

 

일기예보 때문에 고민과 걱정을 만들게 하기도 합니다.

 

소나기가 내리거나 큰 바람을 동반한 스콜이 잠시 오더라도

 

일기예보에선 하루종일 비가 내리거나 천둥이 칠것처럼

 

비&뇌우로 표기하는거 같습니다.

 

괌 일기예보에서 걱정을 해야 할 것은 태풍 입니다.

 

태풍만 아니라면 괌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는 날씨가 기다려 줄 듯 합니다.

 

 

 

 

 

▼ 괌 일기예보에 비라고 적힌날

 

괌의 모습입니다. 

 

1 ~ 2시간의 모습을 1분으로 줄여서 담은 타임랩스 입니다.

 

▲  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사이판을 지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 괌 물가는 생각보다 비쌉니다. 

 

1달러는 1,170원

 

물 한병의 K마트 가격이 350ml 기준 550원 입니다.

( 한국 마트 350ml 기준 250원 )

 

맥주( 괌 망고 맥주 6개 12불)는 우리나라 가격과 비슷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품목이 있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비싼 품목이 있습니다.

 

 

 

 

▼ 비쌉니다 라고 들었던 가격보다 더 많이 비싼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을 사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어디서 먹을것인가를 결정하셔서 가는게 좋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돌반 변수가 많지만

 

그런 변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은 계획 입니다.


1일차 08시 55분 출발

( 06시 인천공항 ) 인천 - 괌

비행 소요시간(약 4시간 30분)

기내식 포함


괌 입국시 주의사항 

★ 출발 전 알고 가면 좋을 TIP ★


※항공 정보

1. 용기당 100ml를 초과하는 화장품, 치약류, 헤어젤 등 기타 액체류 물품은 기내반입이 제한되며 총 1리터(1인당)가 넘는 경우 공항압수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단, 탁송수하물은 제한사항 없음)

*수화물 확인 : 짐을 찾으실 때까지 수하물표(BAGGAGE TAG)를 가지고 계십시오.  

*공항에서 도난방지를 위해 수화물표를 각각 대조하여 검사 합니다.

2. 그룹 항공권을 이용하는 경우 출발 당일 공항에서 수속 받을 시 좌석 배정되며, 좌석 배정은 항공사 고유 권한으로 인천 공항 탑승 수속 순서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괌 정보

1. 괌은 미국령으로써, 무비자 입국 후 45일 이내 체류 가능합니다.

단,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받은 유경험자는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2. 외국 국적자의 경우 입국 가능여부를 반드시 미국 대사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3. 수산물 관련 물품(마른김, 통조림 참치, 젓갈류, 삼각 김밥 등)은 통관이 어려워 반입이 어렵습니다. 또한 라면, 소시지 류도 입국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준비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4. 리턴 티켓을 분실 할 경우 현지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14:15분 도착 공항↔호텔 왕복 픽업서비스를 받으실 경우

-1인당 전일정 성인 $20 / 소아 $10 가이드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피에스타는 포함)  

15시 30분 피에스타 리조트 체크 인


2006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피에스타는, 세련되고 깔끔한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리조트입니다. 


◈ 부대시설

- 수영장: North Wing와 South Wing 각각 1개씩 두군데에 풀장 운영

- 레스토랑: 월드카페, 비치사이드, 씨포트스테이크, 하겐다즈카페, 초초 풀사이드바

- 그 외 리조트액티비티, 휘트니스센터, 마린센터, 연회장, 기프트샵


호텔체크인시 안내사항 

1. 고객님의 여권으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2. 호텔에 따라 체크인시 신용카드 또는 현금 보증금/데포짓 을 받습니다. 

이는 호텔 숙박 중 발생할 수 있는 전화비, 미니바, 혹시나 있을 수 있는 기물 파손 등에 대한 보증 개념으로 투숙 중 사용 내역이 없으면 체크아웃시 현금은 돌려 받거나 카드는 승인이 자동취소됩니다.


※ 카드결재의 경우 승인후 체크아웃하면 자동취소 되며, 최종 취소확인은 15일정도 걸릴수 있습니다. 

    간혹 카드사 및 결재일에 따라 청구후 다음달 마이너스되는 경우가 있으니, 현금으로 하는게 편합니다. 

 

15~17시 점심  

17시 이후 물놀이 / 쇼핑 및 저녁  

      피에스타

2일차 08시 조식  

09시

스노클링

 

12시 스노클링  

16시 물놀이 / 쇼핑 및 저녁  

      피에스타

3일차   물놀이 / 쇼핑 및 식사  

       

      피에스타

4일차 08시 조식  

10시 물놀이  

12시 체크 아웃  

13시 렌트( 2박 3일 )


초코렛 하우스로 유명한[스페인광장]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절벽]

-괌 원주민의 가옥을 볼수 있는 [라테스톤 공원]


렌터카 예약 및 안내 방법

1.  괌 에어텔닷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모드로 한국에서 렌터카 스케줄 및 미리 예약 하세요. (렌터카 메뉴 참조)

2.  현지에서 예약한 날짜에 호텔 로비에 가시면 렌터카 직원이 렌터카 장소로 안내해 드립니다. 

     (렌터카 업체 - 투어 렌터카)

3.  렌터카 인도 서류 작성 (차량 상태 및 보험 등 사인 절차) 및 결제

4.  렌터카 이용 후 인도 장소와 같은 곳에서 연료를 FULL로 채우시고 반납하시면 됩니다.

5.  반납이 완료가 되면 렌터카 직원이 호텔로 친절히 모셔다 드립니다. 


** 현지 렌터카 사정에 따라 호텔로 픽업을 해 드리기도 합니다.  

18시 니코 호텔 체크 인


위치 시내끝자락.시내까지 도보10분정도 소요 

객실안내 전객실 새롭게 레노베이션 오션뷰 객실 

수영장과 전용비치 (오전8시~오후6시) 니코의자랑 72M최장 워터슬라이드.풀3개(성인/어린이/유아용)

레스토랑 마젤란(부페식).토리(중식).이브닝듀(씨푸드).벤케이(일식).파운틴(커피&스넥)풀사이드바

부대시설 스파.산책로

객실비품 치약.칫솔.샴푸.드라이기.커피메이커.미니바.금고

호텔<->시내이동시 도보(10분정도) 또는 DFS 면세점 셔틀 무료이용  

      니코

5일차 08시 조식  

  물놀이

- 수영장 : 패밀리풀,키즈풀,워터슬라이드 (7세이상부터 이용가능)

- 프라이빗비치에서 즐기는 무동력 해양스포츠 (유료)

- 네이쳐트레일 : 호텔 내에 있는 자연 산책로

- 테니스코트 / 퍼터골프 (유료)

- 쇼핑아케이드 / 비즈니스센터 

- 키즈클럽  

20시 저녁  

      니코

6일차 08시 조식  

12시 체크아웃

호텔 조식 후 12시 체크아웃  



12:00  리조트 체크아웃 -> 괌 국제공항 이동

(렌트카 반납)  

 

 

 

 

▼ 괌은 한국인에 대한 배려(?)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입문 전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 하지만

 

상대적으로 배워도 배워도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것이 영어 입니다.

 

괌의 관광객 비율은

 

80% - 일본, 9% - 한국인, 2% - 대만, 9% - 기타 입니다. 

 

이렇다 보니 식당 메뉴판을 봐도

 

영어와 일어는 함께 적혀 있지만 한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 외국이니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일어가 있으면 한국어도 한줄 적는게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콩글리쉬로도 가능한 섬 괌 이긴 하지만

 

한국인에 대한 배려(한글, 빠른 영어)가 부족하기에

 

조금은 준비를 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호텔과 리조트에는 한국인 스탭이 계시지만

 

그외의 곳에서는 어찌나 빠르게 말을 하는지 알아 듣기 많이 힘들었습니다.

( 부족한 영어 능력이 문제긴 합니다. )

그나마 제가 간 곳 중 제프버거엔 메뉴판에 한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안도감을 주기까지 했습니다. 

 

 

 

 

 

▼ 괌 GPO - 타미힐피거  

 

 

 

 

▼ 국내에서 사려면 비싼 값(?)을 내는 메이커 타미힐피거

 

괌 타미힐피거에서는 표시된 가격에서 할인 행사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고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서 할이쿠폰이 있다면 추가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취향 문제이긴 하지만 아주 마음에 쏘옥 들거나

 

원단이 아주 럭셔리한 감이 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손엔 몇 벌이 옷이 들려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유혹입니다. 

 

 

 

 

▼ 괌 T 갤러리아 - 고디바 를 받자!

 

 

 

 

▼ T GALLERIA 에는 명품관이 기다립니다.

 

눈이 휘둥그래지며 구경만 하자고 들어가서

 

가방 하나 들고 나오는 분들 여럿봤습니다.

 

한국보다 최소 20% 이상은 싸다고 점원은 말 합니다.

 

최소 20% 싸다는데 안사면 손해 보는 느낌

 

뭐 그런 느낌 때문에 지르게 되는거 같습니다.

 

 

 

 

▼ T 갤러리아 방문자를 위한

 

T 갤러리아 괌 스탬프 랠리 쿠폰 증정 프로모션

 

많이들 출력해 가시죠?!

 

고디바를 건내는 인포는 T 갤러리아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괌 리티디안은 한국사람만 간다

 

리티디안에 대한 기대가 컷기 때문에

 

그곳을 가기위해 렌트를 고려했고 렌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리티디안을 가질 못했습니다.

 

렌트업체마다 리티디안 이야기만 해도 정색을 하는 통에

 

갈 수 없었습니다.

 

리티디안 보험 적용 불가 지역 이란 문구가 적힌 안내 문구를 보고

 

감히 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못가서 그런지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 괌은 안전하다 

 

치안면에서 보면 보라카이는 밤에 다니면 안될거 같은 나라

 

괌은 밤에 다녀도 될거 같은 느낌(본토 제외)의 나라

 

하지만 두곳 다 귀중품을 알아서 잘 보관해야 하는 나라 입니다.

 

 

 

필리핀은 목숨을 위협 하는 위험 요소가 부각된다면

 

괌은 단순 금전적인 도둑에 대한 요소가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괌은 렌트한 차량이 썬팅이 심하지(아예 하지 않기도 합니다) 않습니다.

 

이유는 차량 내부를 확실히 보여 주므로서

 

훔칠 물건 자체가 없음을 광고해 도둑을 미리 방지하는 시스템입니다. 

 

 

▲ 도둑이 존재하지만 위험(귀중품)요소가 없음을 알려줌으로 안전을 보호 받는 시스템

 

호텔과 리조트는 도둑 걱정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 보라카이에선 호텔과 리조트에서도 도둑 걱정을 하고 잠들었지만 )

 

 

 

 

 

▼ 괌에서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K 마트로

 

K마트에 가면 사고 싶은 물품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 물론, 저렴한 품목도 있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

 

 

 

 

 

▼ 스노클링 마스크를 사 가느냐, 가서 사 느냐로 고민하신다면

 

괌 K마트에서 장만하세요

 

12불짜리 사시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사용 가능합니다.

 

K마트는 계산대에서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손동작이 빠른 계산원을 찾아서 줄 서는 것이 노하우중 최고의 노하우 입니다.

 

문제는 손동작이 빠른 점원이 없다는 점;;

 

삼각 김밥은 맛없고 카레는 맛있습니다( 카레 강추 ).

 

 

 

 

 

▼ 남부투어는 검색해서 취향에 맞는 곳만 가자

 

두시간이면 다 돌아요~

 

길어도 반나절이면 됩니다.

 

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보이는 곳 하나 하나 둘러보려면

 

하루를 할애해야 합니다.

 

하루를 할애할 만큼 기억에 남느냐 그건 더더욱 아니기에

 

검색을 통해 취향에 맞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을 중심으로 둘러 보시는 것이

 

짧은 일정속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밤에 혹시 산길 운전을 한다면 더 천천히 달려 보세요

 

도로를 건너고 있는 코코넛게 의외로 많습니다.

 

 

 

 

▼ 남부투어후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 하갓냐, 피쉬아이, 전망대 2곳, 이나라한 자연풀장 )

 

좋았 던 곳이 어니냐 라고 말이죠

 

아이가 둘러 본 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은 피쉬아이 였습니다.

 

▲ 크진 않지만 아담하면서 유쾌함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체험다이빙을 하는 분들은 피쉬아이의 우리를 보고

 

피쉬아이속에선 바다에서 체험다이빙을 하는 분들을 보고

 

뭔가 서로 어색하지만 즐겁습니다.

 

 

 

 

▼ 호텔앞 비치에서 스노클링

 

K마트표 스노클링 마스크 착용 완료

 

 

▼ 피에스타 앞 스노클링

 

▲ 피에스타 마린센터 앞 노란 부표 있는 곳에

 

산호를 ㄷ 자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구역이 있습니다.

 

 

 

 

 

 

▼ 차모르야시장

 

매주 수요일 6시 부터

 

주차 할 곳 없으니 미리 가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몇 m 더 걷기 실어서 시장옆에다 주차하려고 해서 그렇지

 

몇 m만 더 걸으면 주차할 곳이 많습니다.

 

어딜 가도 같은 것을 팔지만 어느 줄엔 사람이 많고

 

어느 줄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블로그에 언급이 됐냐? 안됐냐의 차이 정도...

 

3곳에서 사서 먹어봤는데 다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괌 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게 좋습니다.

 

물놀이 VS 쇼핑

 

저렴하게 먹기 VS 비싸더라도 알차게 먹기 

 

블로그 맛집이나 여행 명소는 백프로 믿지말고

 

렌트시 문의 해라, 그게 더 입과 취향에 맞는 곳을 찾는 방법이다

 

 

 

 

덥다고 난 무조건 안걸을거야

 

걷는건 미친 짓이야 라고 생각지 마시고 걸으세요?!

 

걸을수 있을 만큼만 걸어도

 

서서 보는 사진속 세상과

 

다른 모습이 눈으로 마음으로 다가 옵니다.  

 

 

 

지금까지 괌 여행후기에 담을 이야기를 간추려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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