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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m후기5

괌 여행후기 #5( 렌트 그리고 스노쿨링 ) 여진아빠의 괌 여행후기 #5( 렌트 그리고 스노쿨링 ) ▼ 괌 여행 2일차 새벽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리는 비만큼 행복한 추억 만들기가 걱정이 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 괌 여행 준비중 음식점을 검색해서 얻은 공통점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짜다 두번째는 조식이 부실하다 짜고 부실 할 것이다 맘에 준비를 하자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짜고 생각보다 충실한 조식이었습니다. ( 피에스타 조식 기준, 니코는 조식이 정말 먹을게 없더군요 ) ▼ 시차 적응이 필요한 여진양 입니다. 주말만 되면 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 밥 달라고 하는 딸 괌에 온다고 들 떠 잠을 설친 탓인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분명 눈을 마주치며 이름을 불러도 멀뚱멀뚱 여진이가 누군가 하는 눈빛으로 정.. 2015. 8. 26.
괌 여행후기 #4( 피에스타 그리고 데판야끼 ) 여진아빠의 괌 여행후기 #4( 피에스타 그리고 데판야끼 ) ▼ 괌은 호텔도 많고 리조트도 많습니다. 숙소를 정할 때 고려해야 할 것도 그만큼 많습니다. 목적을 정하면 선택이 수월 합니다. 무조건 숙박은 저렴하면 좋겠다 싶으시면 엘하우스(게스트룸) 쇼핑이 목적이다 싶으시면 햐얏트, 아웃리거, 괌리프, 웨스틴 수영은 못하지만 스노클링이 괌 여행의 목적이라고 생각하시면 힐튼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깨끗한 시설이면 좋겠다 싶으시면 두짓타니 수영장이 좋았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PIC, 온워드, 니코, 하얏트 대가족에 밥도 해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레오팔레스, 롯데 바다의 접근성이 우선이라면 피에스타 ▼ 괌 하면 PIC, 아이들 놀기가 그렇게 좋다는데 비싸서 Pass 온워드는 워터파크 처럼 탈거리가 많다는데 .. 2015. 8. 24.
괌 여행후기 #3( 두근두근, 어디로 갈까? ) 여진아빠의 괌 여행후기 #3( 두근두근, 어디로 갈까? ) ▼ 매달 해외 여행을 가자?! 매달이 힘들다면 분기 마다 라도 아니면 반년에 한번이라도 해외여행을 가자 라고 다짐을 해보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갈 수 있다면 땡큐 인게 현실 콩글리쉬 수준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갔다 와서 영어 따위는 알파벳만 알아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껴서 그런지 해외여행은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라는 욕심이 생겼고 근 1년을 준비해 여행을 가게 된 곳이 괌(guam) 입니다. ▼ 비행기 표를 2014년 12월 초에 예약을 할 때만해도 2015년 8월이 오긴 하는 건가 하며 더디게 나가오던 여행일이 점차 다가 올수록 여행일이 안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 기다림의 설레임이 현실이 되고 갔다 온 후의 아쉬움과 그.. 2015. 8. 20.
괌 여행후기 #2( 설레임? ) 여진아빠의 괌 여행후기 #2( 설레임? ) ▼ 여행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여행은 아름다움이다 여행은 추억이다 여행은 함께보는세상이다 여행은 기대감이다 여행은 ........ 이렇듯 아름다운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여행은 고생이다 여행은 돈낭비다 여행은 돈을 쓰며 고생하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피곤함이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 저에게 여행은 설레임 입니다. 매번 같은 울타리에서만 보고 느끼고 경험하지만 여행은 새로운 것을 경험 할 수 있다는 설레임입니다. ▼ 여행지가 낯선 나라, 낯선 언어라면 더 큰 두려움이 따라오긴 하지만 두려움 조차도 기대감에서 오는 설레임으로 충분히 커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죠?! ▼ 괌은 해외 여행자들이 편한 접근성과.. 2015.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