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리캠핑장(송호국민관광지) 여름과 가을 이야기~

송호리캠핑장(송호국민관광지) 여름과 가을 이야기~

영동군 양산 팔경의 송호리

 

송호리의 여름

20130805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299-1

전화번호 : 043-740-3228

이용시간 : 평일 00:00~24:00

 

송호국민광지캠핑장(송호리캠핑장)을 찾는 이유를 큰게 딱 두개만 이야기 한다면

 

첫번째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주는 그늘 

 

 

 

 

 

두번째 울창한 나무와 어우러진 금강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무조건 이쁘게 인물 사진이 찍힌 다는 점 

 

 

이 두가지를 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자연 그늘이 주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고

 

남는건 사진뿐이란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는대 안이쁘게 나온다면 아쉬울 테지만

 

막 찍어도 잘 나올 멋진 배경이 존재하는 이곳이야 말로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이 두가지만으로도 선택의 조건이 된다 생각 되신다면

 

이런 곳 이구나 하며 확인을 해 보자구요.

 

 

 

혹시나 운전이 서툴러 주차하기 힘든거 아니야 하며 걱정을 하신다거나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캠핑할 자리가 없는거 아니야 하는 걱정을

 

조금은 덜어 낼 수 있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차 공간이 놀이 공원의 주차장 만큼 큰건 아니지만

 

나름 넉넉한 넓이로 주차할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이 없다면

 

캠팡장에도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기도 할 듯 합니다.

 

그만큼의 비율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제가 갈땐 평일이라 한가하기도 했기에 장담을 해 드릴순 없어요. )

 

주말에 한번

 

평일에 한번

 

두번을 갔는대 매번 좋은 자리(10시 도착)에 주차를 할 순 있었습니다.

 

 

캠핑장 안으로 차를 끌고 들어 갈 순 없지만

 

캠핑 장비를 쉽게 운반 할 수 있도록

 

리어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에 리어카 가지러 간다고 이야기 하고

 

캠핑장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리어카가 있습니다.

 

이용요금을 받느냐?!

 

아니요!! 무료 입니다. 무료!!

 

주차장으로 리어카를 끌고 가 짐을 싣고

 

매표소에서 계산을 하고 캠핑장 안으로 들어가

 

 

 

 

원한는 자리에 아지트를 셋팅하시면 됩니다. 

 

 

 

명당 자리의 선택은

 

그늘과 쥑이는 경치가 단연 돋보이는 바로 이곳  

 

 

 

위로는 울창한 나무가 앞으론 멋진 금강이 흐르는 곳 

 

 

 

 

 

 

거기다 개수대까지 가깝다면 최고의 자리겠지요 

 

그 만큼 최고의 자리를 차지 하기위해선

 

부지런해야 한 다는 점

 

나보다 부지런한 누군가가 있다면 그저 바라만 보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야 하고

 

운이 좋아 명당이 비어 있다면  

 

가는 날, 장날의 행운처럼 

 

캠핑의 기쁨을 두배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화장실도 있고

 

 

 

개수대도 있고 

 

 

식수대도 있고 

 

 

이렇게 필요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 송호리 국민관광지 ( 송호리캠핑장, 송호리야영장 ) 입니다.

 

 

나무 보호를 위헤 해먹을 나무에 연결해 설치 하지 못하게 되 있지만

 

설치한 분이 계셔서 찍어 봤습니다.

 

 

 

 

그늘, 풍경, 화장실, 개수대

 

이렇게 사박자가 갖춰져 있는대

 

뭔가 하나 빠진 느낌

 

그것도 여름이라면 더욱 더 빠지면 안되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겠지요

 

그런 물놀이를 충족시켜줄 야외 풀장이 있습니다. 

 

 

 

풀장 개장전에 갔을 땐

 

개장전이라 그런지

 

아니면 비가 많이 내리지 안아 물이 깊지 않아 그랬는지 모르지만 

 

개장전엔 금강에서 물놀이도 낚시도 가능했는대

 

이번에 갔을땐 금강에 발조차 담그지 못하게

 

미리 사고를 방지하는 호각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타프 밑 테이블에 휴식을 취할 때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오신

 

어르신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어르신은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편하게 편하게 휴식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타프를 치며 땀을 빼 그런지

 

이건 아닌대 하는 마음이 살짝 왔다 가더라구요.  

 

 

타프를 치고 땀을 식힐 때 찾아온 비 

 

비가 내리니 잘 쳤내 란 마음이 찾아 오고

 

안쳤으면 어쩔뻔 한거야 하며 위안을 주는 비, 감사합니다. ^^ 

 

 

방갈로도 있고 전기도 쓸수 있습니다

 

그늘도 많고 물도 많고 

 

 

사진도 잘나오고 

 

  

 

 

 

이 길에 사랑하는 아이를, 연인을, 가족을 모델로 찍어 보세요  

 

 

 

인물이 더 이쁘고 사랑스럽게 나옵니다. 

 

 

 

이상으로

 

송호국민광광지(송호리야영장, 송호리캠핑장) 소개를 맞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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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에서 충분한 힐링을 하시고

 

가시는 길

 

옆으로 보이는 절경을 감상하시며

 

캠핑 이야기 나누는 것도 아쉬움에 대처하는 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송호리의 여름 이야기 였습니다.

 

 

 

송호리야영장(송호국민관광지)의 가을 이야기~

영동군 양산 팔경의 송호리

 

송호리기의 가을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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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송호리 소개는 아래 링크 참고

여진아빠의 송호리캠핑장(송호국민관광지)의 여름 소개~

http://v.daum.net/link/4910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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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299-1

전화번호 : 043-740-3228

이용시간 : 평일 00:00~24:00  

 

 

 

향산 구석봉 시비 (영동군) ( 鄕山 具錫逢 詩碑 , Hyangsan guseokbong sibi )

구석봉 시인(호는 곡천, 아호는 향산)

 

 

목숨

나 스러지는 날 모래알 되리

송천이 양산강 은 모래밭

여울물 한 허리에 잠들여 놓고

물 먼지 빈손으로 별밭으로

솟구쳐 나는 모래알 되리

 

 

여름엔 북적했던 주차장

 

가을의 송호리는 차 대신 낙엽이 자리를 차지고 하고 있었습니다.

 

 

송호국민관광지 입구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울창한 소나무 숲

 

 

 

송호리야영장은

 

대 운동장, ,배구, 족구장, 물놀이장(수영장), 화장실,

 

금강, 송호 원룸, 원두막형(방갈로), 조각공원 이 있습니다.

 

 

 

양산팔경의 중심 송호리송림

 

영동의 양산팔경은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

 

송호리송림이 있는 송호국민광광지에 가면 강성대, 여의정, 용암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캠핑을 즐기는 분들로 가득했던 야영장

 

가을은 한적함 만이 느껴지는 송림 입니다.

 

 

 

송호리관광지 입구에서 우측(1시 방향)으로 걸어가면

 

방갈로로 향하는 길이 보입니다.

 

 

 

송호리캠핑장의 원두막형 방갈로

 

방갈로 예약이 가능한 시기가 되면 순식간에 마감되는 방갈로의 모습입니다.

 

 

숲과 어우러진 방갈로

 

가을은 낙엽에 둘러 쌓여 있지만 여름엔 멋진 숲이 되어

 

그늘을 만들어 줄 나무들로 쎃여 있을 방갈로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양산팔경중 하나인 여의정

 

여의정은 송호국민관광지 솔밭 바위 위에 새워놓은 정자로 만취당 박응종 선생이 풍류를 즐겼던 곳

 

 뛰노는 고기와 물새가 날며 노니는 풍경과 조석의 경치가 아름다워 박씨 후손들이 뜻을 모아 건립한 정자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여의정의 모습 

 

여의정에 올라 앞으로는 흐르는 금강을 보고

 

옆으론 은행나무와 소나무 숲을 보며 퓽류를 즐겨 보세요 

 

 

야영장내 개수대 옆으로 수북하게 쌓이는 낙엽들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은행나무잎이 노란 물결을 보며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송호 원룸으로 가는 길목 입니다. 

 

 

가을의 느낌

 

붉은 단풍, 노란 은행잎, 그리고 푸른 잔디 와

 

촉촉하게 내리는 비 그리고 한적함

 

삼박자가 어우러진 송호 국민관광지

 

 

보슬비가 내리는 송호리

 

가을의 아름다움이 소문이 나 그런지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아 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위가 용암 입니다.

 

용암은 송호리 국민관광지 앞 금강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기암으로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 하여 용암으로 불리어지게 되었다

 

 

 

송림 사이로 있는 은행나무길 입니다.

 

붉은 단풍도 아름답지만 송호리의 은행의 노란 물결은

 

따뜻한 봄날의 개나리 꽃 처럼 싱그러움과  깨끗함의

 

순백의 노란색의 아름다움을 만끽 하실 수 있습니다.

 

 

 

 

 

 

 

 

 

 

 

 

 

송호리 국민관광지는 사진 명소 이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연인들과 그리고 홀로 출사를 오시는 분들까지

 

오는 모습은 다르지만 찍는 포인트는 다들 비슷합니다.

 

 

 

 

벤치에 앉아 자연과 어우러지고 낙엽과 어울리는 모습을 많이 찍는거 같았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찾지 않아 그런지 낙엽이 의자에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

 

 

 

 

 

 

 

 

 

 

 

 

송호국민광지(송호리야영장)의 가을 모습 입니다.

송호리캠핑장(송호리)의 가을 모습 입니다. 

   

 

 

 

  

 

 

 

 

 

 

송호리의 여름과 가을 비교 모습 입니다.

송호리의 가을과 여름 비교 모습 입니다.

 

1.

송호리의 여름

 

 

송호리의 가을

 

 

2.

송호리 야영장의 여름

 

 

 

송호리 야영장의 가을

 

 

 

 

3.

송호리 캠핑장의 여름

 

 

송호리 캠핑장의 가을

 

 

4.

송호리 국민관광지의 여름

 

 

 

송호리 국민관광지의 가을

 

 

 5.

송호국민관광지(송호리야영장, 송호리캠핑장)의 여름

 

 

송호국민관광지(송호리야영장, 송호리캠핑장)의 가을

 

 

 

 

 

캠핑을 즐기는 분이 한팀 보였습니다.

 

비와 멋진 가을 향기 그리고 캠핑

 

저도 캠핑을 하고 싶었지만 우.중.캠.핑. 절.대.불.가.

 

이유는

 

(여진아빠의 1박2일 우중캠핑 후기(초평밤나무캠핑장), http://v.daum.net/link/50220083)

 

 

 

여름의 송호리와 가을의 송호리는 느낌이 젼혀 달랐습니다.

 

푸른색의 편안함과

 

붉은색과 노란색의 화사함속의 허전함

 

계절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분명해

 

계절의 향기를 느끼기에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송호국민관광지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던 길에 자연암반이 보입니다.

 

 

원골폭포는 주변 경관과 더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원면 천내리 금강변 자지산 자락에 80M 높이의 산상 폭포

특히 인위적인 구조물 없이 자연암반을 배경으로 삼아

 

자연의 일부분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원골폭포의 특징이다.

 

폭포가 조성된 원골지역은 맑은 금강에서 잡아 올린

 

민물고기를 주재료로 이용한 어죽, 매운탕, 도리뱅뱅이 등 금산만의 특별한 민물고기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춥고 배고플때 먹게 된 어죽

 

6천원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원골지역엔 어죽집과 매운탕집이 많았습니다.

 

맛집을 미리 검색 하셔서

 

송호관광지에 가시는 길에 또는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들려 먹고 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여진아빠의 송호리야영장(송호국민관광지)의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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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습니다.

 

푸른색으로 아름답게 물들 송호리가 설레임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송호리로 캠핑을 떠나보아요~

 

 

댓글로 흔적 좀 남겨주세요, 회원 가입 필요 없어요..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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