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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후기)

대전 더리스(The LEE'S) 레스토랑 후기~

by 함께보는세상 2013. 11. 13.

여진아빠의 여진이와 함께한 더리스(The LEE'S) 레스토랑

20131111

 

홈페이지 : http://www.thelees.co.kr/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 439-9


전화번호 : 042-283-9922/ 042-284-9922


 

 

더리스(The LEE'S) 소개

 

더리스는 아름다운 조경과 호수를 거니는 산책로,


따뜻한 모닥불과 특별한 디저트, 라이브 공연과 명화 상영을


즐기실 수 있는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특별한 테마파크 입니다.


여러분의 기억하고 싶은 날. 더리스에서 최고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더리스(The LEE'S) 레스토랑

 

 

8가지 바비큐 코스요리가 제공

 

 

주중 런치
AM 11:30 ~ PM 15:00(주중) 23,000원

AM 11:30 ~ pM 16:00(주말) 29,000원 주말 런치는 디너메뉴가 제공

 


주말 디너

AM 17:00 ~ PM 21:30 29,000원

 


키즈

AM 11:30 ~ PM 21:30 19,000원
3살~6살 / 샐러드바 이용 8,000원

 

 

주류&음료를 제외한 모든 메뉴 포함 된 가격

 

 

바비큐와 기본 샐러드를 드신 후에 샐러드 바를 이용하십시오

 

 

 

 

메뉴 안내

 

Lunch

닭다리

소시지

안창살

 

업진살

돼지목살

감자

파인애플

Dinner

닭다리

소시지

안창살

설깃살

업진살 

돼지목살

감자

파인애플

kids

닭다리

소시지

안창살

 

업진살

 

감자

파인애플


디너 메뉴는 8가지

 

런치 메뉴는 7가지(디너메뉴에서 설깃살 제외)

 

키즈 메뉴는 6가지(디너메뉴에서 설깃살, 돼지목살 제외)

 

 

 

슈하스꼬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요리

 

 

 

슈하스꼬 만드는 방법


1.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서 1m 정도 길이의 쇠꼬챙이에 꽂는다.


2. 굵은 소금을 뿌려가며 천천히 돌리면서 숯불에서 굽는다.


3. 익은 부분만 먼저 베어내어 먹고 익지 않은 부분은 소금을 뿌려 굽는 과정을 반복한다.

 

4. 기름기가 충분히 제거되어 고기 맛이 담백하다.


5. 다 구워지면 절임야채(비나그래쯔)와 양파소스에 곁들여 먹는다.


 
쇠고기의 경우 각 부위별로 고기를 자르는데,


최소한 3-4년의 경력이 필요할 정도로 숙련된 전문성이 요구된다

 

 

The LEE's 의 바베큐는Churrascaria{슈라스까리아}방식으로


브라질에서 특별히 주문 제작된 기계에서 구워지며,


숙련된 외국인 요리사가 고객님의 테이블에서 직접 서빙합니다.

 

 

 

 

 

 

더리스(The LEE'S)  샐러드

 

 

 

 

빼빼로 데이

 

 

 

 

 

평소에 육즙 나오는 고기를 찾는 여진양

 

원 없이 배부르게 먹은 여진이

 

좋다며 다음에도 오자고 합니다.

 

 

 

회사 퇴근하고 마눌님의 생일(빼빼로 데이가 생일)을

 

축하 하기 위해 찾은 더리스(The LEE'S)

 

주간 풍경을 찍지 못한게 아쉽지만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더리스(The LEE'S)  야경

 

 

 

 

  

  

 

 

 

 

 

 

 

 

대청댐 둘레길

 

 

 

더리스 레스토랑 아쉬운 점

 

1.

당일 예약은 받지 않는다는 설명을 도착해서야 들었습니다.

 

 

분명 당일 이른 아침에 전화를 해 예약을 하겠다고 할 땐 알았다고 했고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창가쪽으로 부탁드린다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라고 했고

 

예약 된게 맞죠?! 라고 다시 한번 물어 봤고 알았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소문 좋고 럭셔리한 곳이 자리가 있다니 하며

 

좋은 곳, 좋은 장소를 예약해 마눌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흐뭇해졌습니다.

 

알았습니다 라고 한 사람에게 예약자 이름도 안물어 보세요 라고 했는데

 

그냥 오시면 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이미 예약은 다 차있고 당일 예약 어쩌구 하며

 

실외에 자리를 잡아 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애초에 이런 상황이라 이렇게 해드려야 할거 같다고 했으면 고려라도 해보는데

 

좋은 마음으로 가서 자리에 대한 실망으로

 

축하 자리를 시작하니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2.

단일 메뉴이고 바비큐 코스 요리 이기 때문에 고기의 양이 제법 많습니다.

 

샐러드바는 고기를 다 드시고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말씀은 좋았지만

 

고기 다 먹고 샐러드바를 이용하려니

 

고기에 물려서 지대로 이용을 못 했습니다.

 

물론 코스에 기본 샐러드가 나오지만

 

코스를 즐기며 샐러드 바를 이용했어야 하는데

 

실외인 점도 있고 해서 제대로 즐기질 못했습니다.

 

의도는 좋으셨지만 처음 온 저희에겐 다소 이상한 배려가 되버렸습니다.

 

 

 

3.

숙련된 외국인 요리사가 고객님의 테이블에서 직접 서빙을 하지만

 

코스에 나오는 고기가 뭔지 미리 설명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무슨 고기인지 매번 물어봐야 알려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요리사와 함께 일하는 분이 오셔서

 

처음 오셨냐고 물어 보기 까지 해놓고도 설명은 해주지 않는 점

 

따뜻한 모닥불과 특별한 디저트, 라이브 공연과 명화 상영을 즐기실 수 있는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특별한 테마파크 입니다.


여러분의 기억하고 싶은 날. 더리스에서 최고의 추억을 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지만

 

배려는 없구나 라고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럭셔리 함이라는 포장에 설명까지 더해 지는 배려가 있었다면

 

역시 소문난 곳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 했겠지만

 

배려는 없었습니다.

 

 

작은 배려가 더욱 더 빛나는 자리로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넉넉한 코스 바베큐의 양과

 

더 먹고 싶은 고기는 무한 리필 된다는 점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이 모든것이 어우러져 아쉬운 점을 커버 하는거 같습니다.

 

 

참, 더리스 레스토랑 정원엔 모닷불을 항상 지펴 두기 때문에

 

추위속 낭만을 함께 남기고 싶으신 분은 정원 모닷불을 찾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진아빠의 여진이와 함께한 더리스(The LEE'S)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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