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1 2013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홍상삼을 내주고 오승환을 얻다. 2013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홍상삼을 내주고 오승환을 얻다. 두산베어스 초반에 기회가 많았는데 호수비에 다 막히고 승리의 여신이 삼성으로 간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8회초 김재호선수의 안타로 선취점을 얻은 두산베어스 플레이오프에 호투를 한 홍상삼 선수를 8회 말 투수로 올립니다. 플레이오프 호투 했던 홍상삼 선수 혹시나 하며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제구가 되질 않습니다. 20개의 투구중 스트라잌은 1개~2개 정도 그나마도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배트를 휘둘러줘 스트라잌에 불이 들어 오긴 햇습니다. 제구가 안되는 홍상삼 선수를 강판 시킵니다. 왜?! 잘던진 오현택 선수를 아웃카운트 하나 정도 더 잡고 교체를 해도 될 텐데 하는 아쉬움과 제구가 되지 않는 투수를 1,2루가 채워 지도록 교체를 .. 2013.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