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다이소 LED 전구 코튼 볼과 등나무 볼

by 함께보는세상 2016. 11. 18.

여진아빠의 다이소 LED 전구 코튼 볼과 등나무 볼

 

 

 

 

 

 크리스 마스 트리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캠핑용으로 쓰려고 구매 했습니다.

 

개당 5,000원에 다이소에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

 

 

 

 

코튼볼 LED 전구 10구 뚜껑 개봉 모습

 

 

 

 

등나무볼 LED 전구 20구 뚜껑 개봉 모습

 

 

 


코튼 볼 LED 전구 10구

 

은은한 무점멸 불빛

 

길이 - 180cm

 

전원포트 - USB

 

 

 

 

 

 

등나무 볼 LED 20구

 

반짝거리는 점멸 불빛

 

길이 - 약 330cm

 

전원포트 - USB4

 

 

 

 

 

 

 전구와 전구 사이 연결부분 모습입니다.

 

부실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코튼 볼과 등나무 볼의 차이

 

코튼 볼은 크기가 등나무 볼보다 큽니다.

 

약 코튼 볼 6.5cm, 등나무 볼 3cm

 

 

 

 

 

코튼 볼은 무점멸 불빛 이고

 

등나무 볼은 점멸 불빛 입니다.

 

 

 

 

코튼 볼은 10구의 전구가 한 셋트이고

 

등나무 볼은 20구의 전구가 한 셋트 입니다.

 

 

 

 

 

등나무 볼과 코튼 볼의 LED 점등된 모습 입니다.

 

등나무 불은 점멸 되는 방식의 LED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좀 어두운 편 입니다.

 

코튼 볼은 크기가 크기도 하고 점멸 되지 않는

 

LED 방식의 볼이라 그런지

 

빛이 상대적으로 환한 느낌 입니다.

 

 

 

 

코튼 볼을 거실 벽면에 설치해서

 

전구를 켠 모습입니다.

 

 

 

 

등나무 볼을 거실 벽면에 설치해서

 

전구를 켠 모습입니다.

 

 

 

등나무 볼과 코튼 볼을

 

거실 벽면에 설치하면 이런 모습 입니다.

 

 

 

 

 

점등된 등나무 볼과 코튼 볼을

 

좀 더 클로즈업 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등나무 볼은 상대적으로 좀 어두워서

 

코는 볼의 불빛에 많이 가려지는거 같습니다.

 

 

 

 

 

집에서 트리로 사용하기엔

 

USB 라인 길이가 부족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감성용으로 사용하기엔

 

USB 전원부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실외에서 넉넉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USB 연장케이블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튼 볼과 등나무 볼 LED 전구는

 

전원포트가 USB 방식이라 외장배터리 또는

 

핸드폰 충전기 어댑터와 연결을 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멀티 충전기 포트를 이용해

 

여러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등나무 볼은 개개의 크기가 작고

 

전구수(20개)가 많고

 

끊임 없이 점멸되는 방식이라 심심함이 없다면

 

코튼볼은 개개의 크기가 크고

 

전구수(10개)는 작지만

 

무점멸되는 방식이라 아름다운 빛이

 

지속적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두 가지 중 선택을 해야 한다면?!

 

두 가지 중 뭐가 더 이쁘냐고 물었는데

 

아이와 아이 엄마의 선택은 코튼 볼 이었습니다.

 

저 또한 코튼 볼에 한표 입니다.

 

하나씩 사는 것도 좋지만

 

다시 산다면 코튼 볼을 두개 살거 같습니다.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클릭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