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1 괌 여행후기 #5( 렌트 그리고 스노쿨링 ) 여진아빠의 괌 여행후기 #5( 렌트 그리고 스노쿨링 ) ▼ 괌 여행 2일차 새벽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리는 비만큼 행복한 추억 만들기가 걱정이 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 괌 여행 준비중 음식점을 검색해서 얻은 공통점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짜다 두번째는 조식이 부실하다 짜고 부실 할 것이다 맘에 준비를 하자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짜고 생각보다 충실한 조식이었습니다. ( 피에스타 조식 기준, 니코는 조식이 정말 먹을게 없더군요 ) ▼ 시차 적응이 필요한 여진양 입니다. 주말만 되면 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 밥 달라고 하는 딸 괌에 온다고 들 떠 잠을 설친 탓인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분명 눈을 마주치며 이름을 불러도 멀뚱멀뚱 여진이가 누군가 하는 눈빛으로 정.. 2015.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