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떨이

캠핑장비,장비 구매순서 리스트

함께보는세상 2014. 6. 27. 11:53

[핫트렌드] 이제 캠핑장비를 구매하는 이들을 위해 작정하고 쓰는 장비 구매순서 리스트

이제 캠핑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캠핑장비 구매 순서 리스트

한줄로 요약하는 장비 구입요령과 구입리스트

캠핑장비 편

그동안 캠핑장비 이것부터 사라~ 블라블라블라 많은글을 보았을것이다. 이것도 그런 글 중에 하나지만 그동안 일해오면서 봤던 많은 시행착오를 격은 손님과 본 기자가 격은 격투기이다.

캠핑의 즐거움은 이미 맛을 봤고, 장비를 사려니 장비가 많아 차를 바꾸네, 차값만큼 들었네 등등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매주 2박3일씩 캠핑장을 찾는 매니아의 이야기. 즉 모든 장비를 다 써보고 바꿀것 모두 바꾼 자만의 이야기이다.

한번은 맨몸으로 가보고 ' 아 이런것이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낀 제품만 우선적으로 구입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한 세번정도만 가면 만랩 자신한다. 그 다음 필요한 장비를 골라서 하니씩 구매하는것이 캠핑의 즐거움이라 하겠다.

다음 리스트는 우선순위 및 해당 제품 카테고리의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장비명

구입순서

비고

1차

2차

3차

텐트

v

 

 

인원수보다 1인 정도 넓게 생각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너매트

 

 

v

각 텐트에 맞는 이너매트가 나오긴하나 비싸다 개인용 매트리스 구매결정시 패스해도 된다.

그라운드시트

 

v

 

각 텐트에 맞는 그라운드시트가 나오긴 하나 비싸다. 꺼려진다면 방수천을 추천, 텐트가 작다면 은박돗자리도로 충분하다.

타프

 

 

v

가을시즌, 겨울시즌엔 필요없다. 익스텐션 타프 시스템이 있는 텐트 구매시 패스 가능하다.

사이드월

 

 

v

구매시 타프 아래에서 사생활보호 가능한 캠핑이 가능하다.

프론트월

 

 

v

있으면 좋은 사생활보호 프로그램 옵션이다.

스크린

 

 

v

구매시 타프 아래에서 사생활보호 가능한 캠핑이 가능하다.

침낭

v

 

 

여름용,겨울용 따로 구매해야 좋지만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는 집에 남는 이불로 가능하다.

매트리스

v

 

 

발포,접이식 매트리스로 시작하고 캠핑에 익숙해지면 투자하는게 좋다.

렌턴

v

 

 

외부에서는 건전지랜턴은 빛이 너무 흩어져 어둡다. 밝은 가스, 가솔린 랜턴이 필요하다. 텐트내부에서는 건전지랜턴이 필수 즉 2개가 필요하다.

스토브

 

v

 

일명 부르스타 있다면 패스해도 된다. 구매할 때에는 투버너를 구매하는것이 재구매를 막는다.

코펠

 

v

 

집에 플라스틱 접시 또는 양은냄비, 헌 냄비 있으면 패스 가능. 속편하게 6~7인용 또는 12p 이상을 구매하는것이 좋다 스텐레스 재질로 구매하는것이 오래 사용한다.

테이블

v

 

 

가족인원수 보다 1~2인 크게 사야 편하게 식사 가능하다.

의자

v

 

 

가족인원수 만큼 구매하고 릴렉스 체어는 밥먹을때 불편하지만 그외에는 만족도 최고인 장비라 할 수 있다.

미니 또는
bbq 체어

 

 

 

가격은 저렴하니 릴렉스체어 발받침으로 써도 좋고 의외로 활용도가 높은 의자다.

키친테이블

 

 

v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면 좋지만 테이블이 좁다고 느껴지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다.

그릴

 

 

v

BBQ를 위한 장비이지만 화로에 석쇠만 올려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때 구매해도 된다.

화로

v

 

 

캠핑의 로망이자 모든 구이는 화로에서 나온다. 화로없는 캠핑 1번이면 구매 필요성이 바로 느껴질 것이다.

더치오븐

 

 

v

캠핑장비의 맨 마지막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된다 대체품으로는 솥뚜껑이 있다 .

화목난로

 

 

v

겨울에 파세코나 토요토미등의 기름난로가 싫다면 이 아이템을 추천한다.

해먹

 

v

 

봄,여름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 하는 아이템이다.

야전침대

 

v

 

여름에 습기찬 바닥이 싫다면 괜찮지만 크고 무겁다.

전기릴선

 

 

v

겨울에 전기장판을 가지고 캠핑을 갈것이라면 필수다.

망치(해머)

 

 

v

집에 망치 하나쯤은 있으니 챙기면 좋다.

야전삽

 

 

v

딱히 필요하지 않다.

카라비너

 

 

v

해먹 설치시 튼튼한 카라비너는 필수! 빨래줄 걸때도 활용가능 딱 2개만 있으면 ok

로프

 

 

v

빨래줄 겸용으로 필요하다. 침낭은 말려야 하니까…. 텐트 악세서리중 10m 로프 하나면 된다.

손도끼

 

 

v

남자의 팔뚝을 상징하는 손도끼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캠핑하는데 문제없다.

맥가이버칼

 

 

v

하나 정도는 있어야 급할 때 엄청 유용하게 쓰인다.

아이스박스

 

 

v

여름에 음식이 상하는걸 방지하고 물보관하기 좋다 40L 이상 사는게 좋고 거의 여름시즌에만 사용한다.

화로장갑

 

 

v

불속에 손 막 집어넣고잉~! 남자다잉~! 그러나 고기구울때 편하다.

물통

 

 

v

있으면 물뜨러가는 수고가 많이 줄어든다.

식기류

 

 

v

집에 남는 수저,젓가락 등등 락엔락 긴~ 통에 넣으면 ok

조리도구

 

 

v

집에 남는 국자, 뒤집개 등등 락엔락 통에 넣으면 ok

양념통

 

 

v

마트에서 큰거 사면 주는 샘플 양념통이면 해결된다 

선풍기

 

 

v

과연 들고 갈것인가? 생각해본다

전기장판

 

 

v

겨울엔 필수! 전기릴선은 거들뿐

난로

 

 

v

겨울엔 필수! 하지만 잘때는 꺼두세요

라디오

 

 

v

은은히 지지직대는 라디오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컵,접시류

 

 

v

집에 남는 식기류를 모두 동원하시라. 정 불편하다면 스텐레스 식기류를 추천

루프백

 

 

v

하나 구매해 두면 트렁크가 훤해진다. 단 침낭이나 여분의 옷 등 딱딱하고 무거운 제품은 넣으면 자동차 천장 휜다.

구급약통

v

 

 

혹시모를 상처 또는 배탈 소화불량등을 대비해 꼭 준비해두어야 한다.

파이어스타터

 

 

v

야생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그리 비싸진 않다.

토치

 

v

 

화로에 불 빨리 붙이고 고기 굽고 싶다면 필수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윤여원 (sport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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