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빠의 미니빔 프로젝터 LG전자 PW1000 개봉기 및 사용기
▼ 지인의 UC40을 빌려 캠핑장에서 보곤 했는데
딱히 부족하단 생각은 안 들지었지만
사게 된다면 좀 더 비싼게
쓰기도 좋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구매 할 땐 무조건 좀 더 좋은걸 사는게
기변 유혹과 중복 투자를 안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미니빔를 검색 했습니다.
검색하며 후보군으로 등록된 종류가
U+LTE빔(SPRO2+) 유플빔, LG미니빔 PH250, PH550
LG 미니빔 PW1000 입니다.
▼ 미니빔에 대한 지식은 없고
다 비슷 비슷해 보이는 상황
안시가 높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안시가 높은 PW1000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할 땐 몰랐는데 다른 모델들은
내장 배터리가 다 내장되어 있는데
PW1000은 내장 배터리가 없습니다.
있는 걸 안쓰는건 불편함이 없지만
없는걸 있게 하긴 힘들다는 점!!!!!
전기가 필요 없는 곳에서 사용하실 분은
PW1000은 선택에서 제외 시켜 주세요.
▼ 구매당시 인터넷 최저가는 64만원
지인 찬스를 이용해 현금가 59만원에
스크린 포함으로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 LG MINIBEAM PW1000
명암비 100,000 : 1
PROJECTION IMAGE SIZE(투사 이미지 크기) 100인치
스크린쉐어, 블루투스, USB, HDMI, MHL
▼ DLP(디지털 광학 기술) PW1000
DLP 방식은 채도가 높아 색이 진해 보이며
명암비가 높아 DMD방식(거울 투시)보다는 좋다고 합니다.
제조일은 한달이내의 제품이 배달되서 왔습니다.
▼ 와이어리스(Wireless)
- 전파 등으로 신호를 보내 무선화하는 것
블루투스(Bluetooth)
- 사진이나 벨소리 등 파일을 전송하는 무선전송기술
이 두가지 기능을 빔을 사용하며
가장 많이 사용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미니빔 프로젝터 LG전자 PW1000
개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대륙의 실수 UC40보다는 가격 차이 만큼
확연히 더 좋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개봉을 시작했습니다.
포장 밀봉이 잘 되서 왔습니다.
새제품 답게 테이프가 올바르게 붙어 있었습니다.
별건 아닌데 이게 또 뜯겨 있으면
마음이 싱숭생숭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개봉한 박스 내부에는 큰 스티로폼이 보이고
좌측에는 PW100 본체가 있고
우측 비닐봉투에는 설명서와 배터리
그리고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 PW1000 전용 케이스 모습이 보입니다.
미니빔이라고 적혀 있는데
케이스가 고급스러워 보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 미니빔 이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제법 있습니다.
PW100 크기는 230*162*53mm 입니다.
▼ 핸드폰 3개 정도를 합친 크기보다 크고
두께 역시 핸드폰 4~5대는 포개야
비슷한 두께이지 않았을 싶습니다.
▼ 미니빔 전용가방을 오픈해 보겠습니다.
나와라라라라라라~ PW1000
▼ 새제품인걸 강조라도 하 듯
한번 더 포장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서 오면 마음까지 편안합니다.
새제품 개봉은 이런 맛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 스티로폼을 벗겨 내면
아기다리기고기다리던 미니빔
PW1000이 모습을 보입니다.
매끈한 몸매에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 전용 가방에 미니빔 PW1000을
쏘옥 넣으면 공간이 조금 있긴 하지만
기타 부속품을 함께 넣기는 힘든 사이즈 입니다.
배터리도 내장된 빔이 아닌데
어댑터는 어떻게 휴대를 하라는건지 난감합니다.
▼ 영상을 만들어줄 렌즈가 듬직합니다.
커버(뚜껑)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렌즈는 기스가 나면 안좋을게 뻔한데
왜?! 렌즈 뚜껑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박스로 돌아 와 이번엔 악세사리들이
포함되 있는 공간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리모콘 배터리는 포함이라
사러 가거나, 있는걸 찾기 위해
헤매지 않아도 되는 점은 다행입니다.
▼ 설명서 봉투를 빼내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어댑터와 영상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조금 작다 정도 인거 같습니다.
돈 아까워 안되는데 하는 생각에
돈이 아른아른 거립니다.
찾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PW1000을 구석 구석 살펴 보겠습니다.
얼핏 봐선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 USB 포트는 UC40도 있는 것이고
HDMI 포트 역시 UC40도 있는 것이고
포트 부분에서 차이 점은
RGB 포트와 안테나 포트
그리고 RS-232C 포트인거 같습니다.
다른건 대충 용도를 알겠는데
RS-232C 포트가 뭔지 검색을 해보니
데이터 단말 장치(DTE)와 모뎀 또는
데이터 회선 종단 장치(DCE) 라고 하는데
당췌 모르겠습니다.
▼ 스피커(헤드셋) 포트는 UC40도 있는 것이고
AV 포트 역시 UC40도 있는 것이고
전원선은 당연히 있는것이고
BLUETOOTH(블루투스) 기능이 그나마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넌 뭐 할 때 쓰는거니?!
▼ 단순하게 생각하면 빔 자체가
3W + 3W 2개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리가 작은 스피커이다 보니
영상음이 작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포터블 스피커를
연결하면 좀 더 우렁차고 현장감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빔 자체가 컴퓨터 본체와 마찬가지로
열을 내뽐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옆면에 통풍 구멍이 위치해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이라고는 못하겠지만
보기는 무난한 디자인 입니다.
▼ 미니빔 프로젝터 LG전자 PW1000 본체의
윗면에 보면 작은 스위치가 보입니다.
이 스위치를 이용해 메뉴를 불러오거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버튼을 이용하기 보다는
좀 더 편한 리모콘을 더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 미니빔 PW1000 리모콘 모습입니다.
음량, 채널, 설정메뉴 그리고 키스톤
버튼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버튼 입니다.
▼ 미니빔 PW1000 리모콘은
AAA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 미니빔 PW1000 리모콘을 개봉해
동봉된 건전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건전지값 아낀다고 동봉 안해주는
제품들도 많은데 이런 사소한거에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캠핑용으로 쓸려고 구매한 미니빔이라
당연히 크던 작던 내장 배터리가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다...당황해야 했습니다.
정말 없는거니 내장배터리가!!!!
미니빔 PW1000 어댑터 모습입니다.
▼ 어댑터(전기)가 없으면 빔을
사용 할 수가 없다니 너무 슬프잖아요
잘 알아 보시고 용도에 맞는 빔을 구매하세요.
▼ 미니빔 프로젝터 PW1000 어댑터를
한번 들여다 볼까요?!
19V, 3.42A, 65W
전기를 제법 잡아 먹습니다.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전기를 잡아 먹는 다는 점
참고 정도는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프로젝터 LG전자 PW1000 뒷쪽에 위치한
DC IN 포트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전원을 켜시면 PW1000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미니빔을 설치 할 때에는
수평을 유지하는 평탄한 바닥에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 드디어 빔 영상이 출력되었습니다.
으잉? 그런데 화면의 글씨가 선명하지 않습니다.
아니 왜?! UC40도 이거보단 선명했는데
왜 이러는 거지?!
▼ 자동으로 초점이 맞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PW1000은 오토 포커스 기능이 없습니다.
UC40은 저렴하니깐 없는게 이해가 가지만
PW1000은 UC40 보다 무려 10배 정도
더 비싼잖아!!!!!!!!!!!!!!!!!!!!!!!!
왜?! 없어 왜!?????
오토포커스가 안되면 수동으로 해야겠죠?!
렌즈 위로 포커스(FOCUS) 레버가 있습니다.
포커스를 맞추실 때에는 가급적
글씨가 나오는 화면을 띄워 놓고 맞추면 좋습니다.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 가격에 오토 기능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 영화를 보는 용도로 빔을 주로 사용을 하지만
가끔은 집에서 또는 야외에서
티브이로 하고 있는 드라마, 스포츠, 예능프로를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캠핑용 미니빔 PW1000은 안테나 포트가 있습니다.
집에선 안테나 선만 연결해주면
빔으로 티비 처럼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 안테난 선을 빔에 연결하고
집에 있는 안테나 포트에 연결을 해주면
빔으로 방송을 볼 수 있고
야외에서는 휴대용 안테나를 구매해
연결하면 티브이를 볼 수 있습니다.
▼ 캠핑용 미니빔 PW1000과 안테나를 이용한
티브이 방송 화면 입니다.
사진보다는 더 선명한 영상이 실제로 출력됩니다.
충분히 봐줄만한 화질의 영상이 출력됩니다.
▼ 출력되는 영상 비율은 화면 크기
메뉴를 이용해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 화면크기에선 실제 출력되는 영상의 크기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비율을 조정하는 메뉴 입니다.
영상 크기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빔과
스크린과의 거리를 벌려야 합니다.
▼ 영상이 작을 땐 만족도가 확연하게
줄어 드는 느낌이었습니다.
화질이 좋다 한들 티브이 와는
절대 비교 가능한 화질은 아닙니다.
▼ PW1000 미니빔 바닥면에
높이 조절 장치가 숨어 있습니다.
▼ 바닥면에 위치한 버튼을
나사처럼 풀어 주면
소소하게 높이는 조절이 가능 합니다.
▼ 좀 더 확실한 영상 조정을 위해
빔 PW1000의 바닥면에 위치한 홈을 이용해
삼각대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 삼각대에 연결된 PW1000 모습이
본체 자체가 슬림(?)해 그런지
안정감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 삼각대 연결후 빔과 스크린의 거리를
조절해 좀 더 큰 영상을 출력 할 수 있었습니다.
60인치 크기로 영상을 출력해 보니
작게 보던 영상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 괜찮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UC40도 이정도 화질의 영상을 출력해
냈던거 같은 기억이 들었습니다.
에이, 설마 화질이 비슷한건 아니겠죠?
빠른 시간안에 지인의 UC40을 빌려
비교 해 봐야 겠단 생각이
머리속에 계속 맴도는거 같습니다.
▼ 영상에 대한 감을 좀 잡은거 같아 이번엔
포터블 스피커를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빔과 연결해 보려 합니다.
연결할 블루투스 스피커는
LG포터블스피커 NP-7550 입니다.
▼ 진열상품을 포장해 보내주셨는데
커피 믹스까지 동봉해서 보내 주는
배려에 감동 먹었습니다.
▼ 진열상품이라 걱정했는데 포장이
새것처럼 잘 되 있었습니다.
▼ 네모난 박스에는 어댑터가 들어 있었고
메인박스 아래에 포터블 스피커 7550이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 박스에서 어댑터를 꺼내 연결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로 연결해 보니
충전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진열상품이라 그런건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전용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을 해보니
잘 되는 편 이었습니다.
▼ 블루투스 스피커 NP7750 본체옆으로
어댑터를 연결하는 포트가 있습니다.
▼ 휴대용 스피커 NP7550 은
2채널, 최대 출력 20W, 무선방식 블루투스4.0 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 : 18 * 5.3 * 6 Cm
같은 모델의 포터블 스피커 2개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한번 완충으로 약 9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출력량에 의해 재생 시간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 휴대용 스피커 NP7550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미니빔 프로젝터 LG전자 PW1000 빔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메뉴 중 무선을 선택 합니다.
▼ 무선 메뉴를 선택해 들어가면
블루투스 라는 글이 보이고
연결 그룹, 채널, 꺼짐의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 블루투스 꺼짐을 클릭하셔서
켜짐으로 설정을 해주셔야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를 켜시겠습니까?!
아니오를 누르시면 다시 초기화면으로 나가집니다.
예를 선택하셔야 블투 스피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꺼짐으로 표시된 메뉴가
켜짐으로 바뀌고
기기 검색하기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이 때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전월이 On 상태이어야 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시켜 둬야 합니다.
▼ 기기 검색하기 목록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며 검색중
표시가 되고 한동안 기다리면
연결가능한 장치가 발견 됩니다.
▼ LG NP7550 스피커가 검색되었습니다.
확인을 누르시면 연결 됩니다.
▼ 연결된 블루투스 스피커 음량은
리모컨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한번 등록된 블루투스 장치는
다음 연결시에 새롭게 검색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등록되며
연결하겠냐고는 물어 보긴 합니다.
▼ 확실히 내장 스피커로 듣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다른건 추천 하지 않지만
외장 스피커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하나의 스피커 소리도 마음에 드는데
하나 더 연결해 스테로오 시스템으로
소리를 들으면 완전 좋겠는데 하는
지름의 유혹이 찾아 옵니다.
참아 내야 합니다!!!
▼ 미니빔과 USB(외장하드)를 연결해
영상을 감상하는 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뒷쪽에 위치한 USB 포트에
미니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USB 메모리 또는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새로운 장치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 미니빔 메뉴중 내 미디어를
선택하면 메모리에 저장된
리스트가 목록으로 표시 됩니다.
▼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면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 미니빔 PW1000의 메뉴를
사진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영상 메뉴에는 절전모드, 영상모드가 있습니다.
▼ 음성 메뉴에는 음향모드, 음향효과,
자동음량의 메뉴가 있습니다.
▼ 채널에는 자동채널, 수동채널,
채널편집의 메뉴가 있습니다.
▼ 시간 메뉴에는 현재시각, 꺼짐시각,
켜짐시각, 취침예약, 자동꺼짐, 자동대기의
메뉴가 있습니다.
▼ 무선 메뉴에는 스크린쉐어 메뉴와
블루투스 메뉴가 있습니다.
▼ 블루투스 메뉴는 앞에서 설명을 드렸고
이번에는 스크린쉐어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스크린쉐어 기능은 폰이나 노트북 영상을
무선으로 연결해 빔으로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 연결 과정 설명을 위해 폰의 영상을
빔으로 출력하는 모습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핸드폰의 설정 메뉴중
연결 및 파일 주고 받기를 클릭 하세요.
▼ 연결 및 파일 주고 받기에 들어가셔서
Miracast(TV에 크게 보기)를 On 합니다.
▼ 다시 빔으로 돌아와서
미니빔 메뉴 중 외부 입력을 선택합니다.
▼ 미니빔 외부입력에 들어가
스크린쉐어를 선택합니다.
▼ 스크린쉐어 화면으로 바뀌면서
연결하고자 하는 장치를 자동으로 검색합니다.
▼ 핸드폰으로 Miracast 연결 가능한
목록이 표시가 됩니다.
연결 가능한 장치를 클릭해 주셔야 합니다.
▼ 미니빔이 나를 쓰겠다는 장치가 있네
하고 검색을 통해 나 좀 써주세요 하며
스트리밍을 시작합니다.
▼ 미니빔과 핸드폰이 연결된 미니빔 영상 입니다.
DMB기능이 있는 핸드폰은
핸드폰으로 DMB를 보시면 빔으로도
DMB 영상이 출력 되기 때문에
안테나 없이도 큰 영상으로
티브이를 볼 수도 있습니다.
▼ 게임을 좋아해서 폰으로
큰 영상(빔)으로 보면서
게임을 즐기는 로망이 있었는데
자동차 경주 게임 아스팔트8을 설치해서
영상으로 게임을 즐겨 봤습니다.
▼ 폰 영상과 빔 영상이 딜레이가 발생해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기엔 그리 나쁜 환경은 아니지만
0.1초가 중요한 게임은 스크린쉐어로
연결해서 즐기는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다시 빔으로 돌아와서
미니빔 PW1000의 잠금설정 메뉴에는
비밀번호 설정, 시스템잠금,
키잠금 기능이 있습니다.
▼ 일반1 메뉴에는 언어설정, 자막방송,
3D 모드, 자동입력검색, DivX(R) VOD, 초기설정,
Set ID 메뉴가 있습니다.
▼ 일반2 메뉴에은 키스톤, 자동 키스톤,
투사모드, 높은 고도 모드, 화면가림,
자동켜짐, 자가 진단 메뉴가 있습니다.
▼ 미니빔 PW1000의 키스톤 기능을 알아 보겠습니다.
미니빔 영상이 수평으로 설치된 상태에서
아래 폭과 위쪽 폭이 맞지 않을 경우
조절하는 기능이 키스톤 기능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극단적으로
키스톤을 수치를 조정 해 봤습니다
- 40의 수치의 경우 윗쪽이 넓어지고 아래쪽은
좁아지는 형태로 조정 됩니다.
▼ + 40의 수치의 경우 윗쪽이 좁아지고
아래쪽은 넓어지는 형태로 조정 됩니다.
▼ 미니빔 프로젝터 LG전자 PW1000에
HDMI케이블을 이용해
노트북과 연결을 해 봤습니다.
▼ LG전자 PW1000 과 노트북을 HDMI로 연결하면
새로운 외부기기가 연결되었다고 알려주고
기기 감상을 하겠냐고 물어보는 선택창이 나옵니다.
▼ HDMI로 연결을 했는데도 빔으로 영상이 안나온다면
제어판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해줘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설명서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따라해 보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출력해 봤습니다.
큰 화면으로 출력되면 작은 창으로 보던것과는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참 좋은데 글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미니빔 프로젝터 LG전자 PW1000 실 사용 모습
▼ 대략 80인치 정도의 크기로 영상이
출력된 모습입니다.
▼ 미니빔 PW1000을 사서 첫 개시가
2016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였습니다.
두산팬으로서 큼지막한 화면으로
V5 달성하는 모습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 일반적으로 카메라용 삼각대를 많이 이용하지만
고릴라 포드 또는 미니 삼각대를 이용해
충분히 원하는 각도로 빔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조그마한 삼각대라서 휴대성이 좋아서
빔과 함께 들고 다니기 좋은 조합입니다.
▼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안정감을 충분히 주는 미니 삼각대 입니다.
고릴라 포드는 대략 2만원 내외이고
사진상 보이는 문어발 미니 삼각대는
배송비 제외하고 1천 5백원 정도 합니다.
▼ 스크린을 설치 하지 않은 상태에서
PDP 42인치 티브이 옆에 빔을 쏴서
같은 프로를 출력해 봤습니다.
빔의 경우는 폰 DMB 영상을 스크린쉐어로 연결해
화질은 확연하게 티브이와는
비교 할 수 없다는 것을 새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부담 없이 화면 크기를 넉넉하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은 빔의 매력입니다.
▼ 빔과 함께 서비스로 묶여 온 스크린을
개봉하며 설치한 모습도 확인 해 보겠습니다.
80인치 빔을 보내줬는데 포장된 크기가
정말 어마 어마 했습니다.
▼ 포장된 봉의 끝 부분을 오픈하면
80인치 스크린이 들어 있습니다.
크기가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 가늘고 긴 80인치 스크린 모습입니다.
길이가 길어서 캠핑 다닐때
차에 싣고 다니기는 무리일거 같습니다.
캠핑장 용 스크린을 따로 사야하는건가 하는
고민이 시작됩니다.
▼ 돌돌 말어진 스크린을 벨크로 끈이
양 끝에서 잡아 주고 있습니다.
▼ 벨크로 끈을 풀어주면 스크린이 펼쳐지고
거취가 가능하도로 2개의 고리가 준비되 있습니다.
▼ 돌돌 말린 스크린을 풀어주면
하얀색 스크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80인치 스크린이 펼쳐진 모습입니다.
티브이가 42인치인데
스크린 크기는 티브이의 2배가 넘는거 같습니다.
▼ 캠핑할 때 쓰는 랜턴 스탠드를 가지고
스크린 스탠드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스크린에 설치된 고리가 좌, 우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 해 폭을 맞추고
스탠드와 스크린을 연결하기 위해 카라비너를 이용했습니다.
▼ 80인치 스크린 크기가 이정도라면
100인치 스크린을 도대체 얼마나 클지
생각해보니 입이 쩌억하고 벌어 집니다.
여진아빠의 미니빔 프로젝터 LG전자 PW1000
개봉기 및 사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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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빔과 연결 가능한 옷걸이 안테나 만들기
http://love1977.tistory.com/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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