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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연휴양림 정보서비스(국립자연휴양림예약정보)

by 함께보는세상 2014. 6. 17.

자연휴양림 정보서비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자연휴양림예약) 

http://www.huyang.go.kr/main.action

 

 

 

 

 

  • 숙박시설이용 및 예약신청자의 자격
  • 숙박시설이용 및 예약서비스는 웹고객으로 가입하신 분만 예약이 가능하며, 웹고객의 가입은 무료이며 실명을 확인합니다.
  • 가입자는 로그인후 빈 방에 대하여 예약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로그인후 5분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접속이 종료됩니다. 재사용을 원할 경우에는 다시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 기존 가입자는 "웹고객정보수정"에서 웹고객의 정보를 수시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자연 휴양림의 휴무
  • 성수기 추첨제 기간(7월 15일~8월 24일)을 제외한 모든 화요일에는 자연휴양림이 휴무입니다. 이날은 예약 및 자연휴양림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화요일,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 숙박시설 이용 예약신청방법
  • 예약신청방법은 『선착순 방식』에 의한 예약신청 방법과 『추첨 방식』에 의한 예약신청 방법이 있으며, 성수기 이용객이 폭주할 경우 원활한 예약신청을 위하여 예약신청 방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예약신청방법의 변경은 자연 휴양림 이용상황 및 예약관리시스템을 감안 산림청에서 결정합니다.
  • 선착순 또는 추첨 등 예약신청 방법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사용시작일 40일 전에 공지사항에 공지합니다.

 

  • 숙박시설이용 및 예약신청자의 자격
  • 선착순 방식으로 예약신청할 경우
    • 휴양림 예약 메뉴에서 숙박일, 기간, 지역 휴양림, 시설종류를 선택해 예약신청을 합니다.
    • 예약은 1일 기준, 시설물 3개(객실+야영시설) 3박 4일 이내만 가능합니다.
    • 예약신청은 매주 수요일 전체 휴양림 객실, 야영장 모두 09시부터 가능하며
    • 6주차 월요일까지 가능합니다.
      단, 화요일,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예약 가능합니다.

 

  • 예약대기
    • 기존에 예약자가 있는 객실에 대하여 대기 신청합니다.
    • 대기로 예약을 한 객실은 먼저 예약하신 분이 취소하시면 예약이 가능한 상태로 바뀝니다.
    • 선 예약자가 예약 취소하면 대기자는 24시간 내에 결제하셔야 이용가능합니다.
    • 결제 가능 시간(24시간)이 경과하면 자동 취소됩니다.
      ※ 취소된 객실은 자동으로 다음 대기자에게 예약 권한이 넘어갑니다.
    • 결제가능 여부는 본인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대기는 1인당 9개까지 가능합니다.
    • 대기는 한 시설 당 3명까지 대기 가능하며, 1~3순위로 표시됩니다.
    • 예약대기는 1박2일(숙박기간)으로 대기신청 가능합니다.
    • 예약자가 예약취소를 하게 되면 해당 객실의 예약대기 1순위에게 예약 가능합니다.
      SMS 문자메시지 안내 서비스는 부가적으로 제공됩니다.
    • 예약대기는 사용예정일 기준으로 2일전 24:00 기준 자동소멸됩니다.
      (예) 사용일이 15일이라면 13일 24시 이후에 대기가 자동취소 됩니다.
    • 예약대기 신청은 사용예정일 기준 3일전 24:00까지 가능합니다.
      (예) 사용일이 15일이라면 12일 24시까지 대기 등록 가능합니다.

 

  • 예약금 결제
    • 예약금 결제는 신용카드, 가상계좌, 계좌이체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 가상계좌 : 가상으로 예약자 본인의 결제 전용 계좌를 생성하여, 해당 계좌로 입금하게 되면 자동으로 자연휴양림에서 바로 입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수기 - 사용예정일(check-in)로부터 6일전까지만 가능하며 5일 이내에는 선택할수 없습니다.
      예) 사용예정일이 8월 7일이면, 예약신청을 8월1일(6일전)에 한 경우 가상계좌로 예약이 가능하나 예약신청을 8월2일(5일전)에 한 경우 가상계좌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성수기 - 사용예정일(check-in)로부터 12일전까지만 가능하며 11일 이내에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예) 사용예정일이 8월13일이면, 예약신청을 8월1일(12일전)에 한 경우 가상계좌로 예약이 가능하나 예약신청을 8월2일(11일전)에 한 경우 가상계좌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 계좌이체 : 예약 결제 대금을 예약자가 등록한 본인의 계좌에서 즉시 이체하는 실시간 송금 방식으로 즉시 입금 및 입금확인이 가능합니다.
  • 예약처리여부 확인
    • 예약금을 입금하시면 마이페이지(예약내역)에서 예약상태가 예약에서 예약&결제로 변경 됩니다.
    • 예약완료 처리는 입금과 동시에 처리됩니다.

 

  • 주중(월~목, 일), 주말(금, 토, 공휴일 전날)
  • 성수기(7월15일 ~ 8월24일)에는 주중에도 주말요금이 적용됩니다.
  • 이용 시설물 훼손, 분실에 대한 책임은 이용객에게 있습니다.
  • 무분별한 오락 및 음주, 고성방가 등 다른 이용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할 경우 퇴실 조치합니다.
  • 더불어 사는 세상, 밤 10시 이후에는 외부 시설 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하절기 이용 시에도 긴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세면도구(수건, 칫솔, 치약, 삼푸, 비누 등)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입퇴실안내
  • 입실시간은 이용당일 오후 3시~10시까지이며, 퇴실시간은 익일 낮 12시까지입니다.(객실, 야영시설 동일 적용)
  • 22:00 이후 지연휴양림에 도착하실 경우 해당휴양림에 미리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분리 수거해 주시고, 다음 손님을 위하여 퇴실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물 사용시간
  • 부득이한 사정으로 입실 및 퇴실시간을 초과할 경우 사전에 휴양림관리소의 승낙을 받아야 합니다.
  • 일일 개장(입장)시간은 당일 09:00부터 18:00까지입니다.
  • 사용시간은 휴양림별로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양도, 교환, 매매행위 금지
  • 예약자와 입실자는 동일인이어야 합니다.
  • 예약자가 입실 시 휴양림에서 신분증으로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여 본인이 아닐 경우 입실할 수 없습니다.
  • 자연휴양림의 건전한 예약문화 정착을 위하여 예약한 방을 타인에게 양도·양수, 교환, 매매할 수 없습니다.
  • 예약사항을 타인에게 양도·양수, 교환, 매매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예약취소 및 퇴실조치, 웹고객 강제탈퇴 및 3년간 휴양림 웹고객 자격 정지를 시킬 수 있습니다.
  • 적정 인원
  • 자연휴양림 내 시설은 사용자의 안전 및 시설물의 보호를 위하여 적정인원을 초과하여 입실할 수 없습니다.
  • 각 시설별 적정 인원은 '휴양림소개>지역별 자연휴양림 선택>시설배치도'와 '월별예약현황'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연휴양림에서는 해당 휴양림의 특성을 감안 시설당 만 6세 이하의 어린이 2명 이하의 범위에서 적정 인원에 포함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애완동물 및 혐오동물 입장금지
  • 자연휴양림 내에는 애완동물 및 혐오동물 등을 동반하고 입장할 수 없으며, 위반 시 관리자는 강제로 퇴장 시킬 수 있습니다.
  • 단, 장애인 보조견 및 훈련견의 경우 보조견 표지를 부착할 경우 입장이 가능합니다.
  • ※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또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 관련 자원봉사자가 보조견 표지를 붙이고 장애인 보조견
    (훈련견 포함) 동반의 경우에도 입장 가능
  • 기타 자연휴양림 이용안내
  • 자연휴양림내 음주가무, 고성방가 등으로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동으로 민원을 야기했을 시 관리자는 당일 사용분 환불 없이 강제로 퇴실조치 할 수 있습니다.
  •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행시에 입실 가능합니다.
  • 시설물내 공공물품, 전기, 물 등을 아껴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분리수거하여 버리셔야 하며, 취사 및 화기취급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셔야 합니다.
  •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 산불조심 및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자연휴양림은 숲의 혜택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숲해설을 자연휴양림마다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지역 휴양림별 동절기 기간 및 폐쇄 상품이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동절기 이용 시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산불조심기간에는 등산로 폐쇄 및 바비큐가 일부 휴양림이 제한될 수 있으니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연휴양림 정보서비스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33-802)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이용문의 : (033) 562-5833

갈왕이 피신하였다 하여 갈왕산이라 명명되었다가 이후 가리왕산으로 불리어진 산으로 해발1,561m이다. 산 일대에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천연활엽수림과 희귀수목인 주목, 구상나무, 마가목 등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하던 산삼을 캐던곳이라는 삼산봉표(蔘山封標)비가 발견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회동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또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자연학습관은 휴양림내 야생화 꽃밭 등과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는 물론 청소년들을 위한 숲체험 및 교육수련시설로도 손색이 없다.

 

 

검마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이용문의 : (054)682-9009

태백산의 지맥이 동으로 내려와서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한 검마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임상은 대부분 침,활엽수 중경목 이상으로 구역내 소나무숲은 미림보존단지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잘 조성된 숲탐방길과 산림욕장이 인상적이다. 주위에 자연경관이 빼어난 수하계곡과 죽파계곡이 위치하고 있다.

 

검봉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이용문의 : (033)574-2553

검봉산(劍奉山)은 해발 681.6m 재량폭포를 휘몰아 승지골 천봉 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능성길이는 그 웅장함을 가능할 수 있으며 MTB 매니아에겐 도전의 대상이되고 있다. 산능선엔 철쭉과 솔붓꽃, 애기풀, 제비꽃등의 꽃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다. 검봉산 정상에는 동쪽으로 끝없이 보이는 바다와 남쪽은 뾰족하게 솟은 응봉산(998.5m)와 서쪽으로는 사금산(1,092m)이 하늘을 가린다. 또한 임원해수욕장이 차량으로 5~10분거리로 여름철 해변휴양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

(540-911)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1600

이용문의 : (061)754-4400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읍성과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고찰과 서산의 저녁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암호, 상사호가 있으며,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 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이용문의 : (055)867-7881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가운데 한려해상 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여 빼어난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서지역으로 육상과 해상의 관광자원에 둘려싸여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앞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특히 이순신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자취가 살아 숨쉬는 충렬사등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대관령자연휴양림

(216-843)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이용문의 : (033) 641-9990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은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기슭에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내 50년 ~ 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숲 중 일부는 1922년~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산림이다. 특히 솔고개 너머에 있는 숲속수련장은 강의실과 숙박시설,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숲속교실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수련시설로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기학습식 숲체험로, 야생화정원, 황토초가집과 물레방아, 숯가마터 등은 색다른 볼거리로 가족단위의 자연학습과 산림문화체험장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야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이용문의 : (054)571-7181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진 문경시의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은 여름철 많은 방문객을 반긴다.
신라9산선문의 봉암사, 견훤유적지, 운강 이강년 생가지, 문경새재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 휴양림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도자기 전시관, 생태공원, 클레이 사격장, 레프팅, 드라마 오픈세트장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관광 및 레포츠를 누구나가 쉽게 접할 수 있다.
용추계곡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휴양림은 산악인을 위한 방문자안내소, 가족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집이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장, 숲체험로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

(568-823)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이용문의 : (063)322-1097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덕유산 국립공원 연접지역으로 무주구천동 계곡입구로부터 4㎞지점에 위치하며, 낙엽송 및 잣나무가 울창하고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의 최적지로서 휴양림내 임도는 숲속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지역에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라제통문, 무주양수발전소, 적산산성 등 관광명소가 있어 사계절 이용 가능하다.
숙박시설로는 100명 규모의 야영장 1개소와 178명의 수용인원을 갖춘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집이 있다. 취사장, 샤워장 등이 마련돼 있어 단체를 맞이하기에도 충분하고, 정자, 전망대, 휴게소, 산책로, 삼림욕장, 잔디광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에도 아주 좋다.

 

두타산자연휴양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132 (관리사무소)

이용문의 : (033)-334-8815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과 정선군의 경계에 해발1,394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 IC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하며, 진부~정선간 59번 국도와 접하고 태백산맥의 서쪽에 위치하며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 같은 맑은 물을 근원으로 청정계곡과 레저산업의 중심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미천골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길 115

이용문의 : (033) 673-1806

약 7km에 달하는 미천골계곡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를 만들며 굽이처 흐른다. 휴양림내는 산림문화휴양관등 숙박시설,편의시설이외에도 신라시대 고적인 선림원지와, 불바라기약수터, 재래봉(토종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 등이 있어 문화유적 탐방과 자연교육을 겸할수 있으며, 주변에는 인진쑥,장뇌,송이,산채 등 지역특산물도 다양하다. 특히 구룡령정상에서 휴양림방면으로 이어지는 56번 국도는 수려한 계곡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방장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이용문의 : (061)394-5523

전·남북의 경계지역이며 노령산맥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방장산은, 주변 평야지대에 우뚝솟아 신비한 구름속에 가리워져 있다하여 예부터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이라 불리웠으며, 험준한 산세로 도적떼들이 숨어살았는데 이들에게 잡혀간 한 여인이 남편이 구해주러 오지않자 기다림에 지쳐 부른 「방등산가」(방장산의 옛명)가 있다. 그리고 정상에서 고창평야와 멀리 서해바다를 볼 수 있어 해마다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주말이면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방태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41

이용문의 : (033)463-8590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 계곡이 발원지로서 본 휴양림의 주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특히 마당바위(마당처럼 평평하고 넓은 바위)와 2단폭포(폭포가 상하 2단으로 형성된 폭포)는 절경이라 할 수 있으며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한 천연림과 낙엽송인공림으로 구성되어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 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81

이용문의 : (033)766-1063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원주시내에서 15분, 중앙-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원주 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며, 원주-충주간 19번 국도와도 연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다.

 

복주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이용문의 : (033)458-9426

복주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에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곳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각종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드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나고 있으며,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장관이다. 산책로를 따라 산에 올라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도시의 시름을 잠시 잊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산음자연휴양림

(476-852)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이용문의 : (031)774-8133

산음자연휴양림은 용문에서 홍천쪽으로 가다보면 대명비발디파크와 용문사 방향 비슬고개를 넘어 정상에 서면 높은 주봉들이 장엄하게 늘어서 있다.
휴양림 계곡을 따라 인공조림한 낙엽송, 잣나무 숲과 참나무, 층층나무, 단풍 나무등 원시림으로서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고 있는 자연그대로 모습이 보존되어 있다.

 

 

삼봉자연휴양림

(250-841) 강원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 276

이용문의 : (033)435-8536

오대산 국립공원 인근의 천연림으로써 아름드리 전나무, 분비나무, 주목 등 침엽수와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등 활엽수가 조화를 이룬 울창한 숲속에 자연휴양림이 있다. 깊은 계곡의 맑은 물에는 천연기념물 74호인 열목어가 서식하며, 여름에는 아주 차가워 5분이상 발을 담그기가 어렵다. 정봉인 가칠봉(1,240m)을 중심으로 좌봉은 응복산(1,155m), 우봉은 사삼봉(1,107m) 등 3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 삼봉이라 불리우며, 삼봉의 대각선 중심지에는 삼봉약수터가 있는데 이 약수는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363-933) 충북 청원군 내수읍 덕암2길 162

이용문의 : (043) 216-0052

청원군 내수읍에 위치하는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둘레 4.4km, 높이 4.7m에 달하는 조선시대 대표 석성(石城)인 상당산성의 북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에서 휴양림으로 뻗어지는 숲은 참나무류 아카시아 등 활엽수와 소나무가 주 수종을 이루며, 깊은 계곡으로 인하여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항상 흐른다. 휴양림에는 소규모 가족단위의 휴양객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최신시설의 산림문화휴양관과 각종 워크숍 및 세미나 장소로 적합한 숲속수련장을 갖추고 있으며 단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잔디구장도 설치되어 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로 256

이용문의 : (043)543-6282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에서 약 7km인 속리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속리산국립공원을 가기 위한 첫 관문으로 꼬불꼬불 12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로 고려태조대왕께서 속리산에 오실 때 닦은 길이다. 조선시대 제7대 임금인 세조대왕께서 속리산에 오르실 때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하여 말로 갈아타고 고개를 넘고나서 속리산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연(임금이 타는 가마를 이르는 말)으로 바꾸어 탔다고 하여 말티고개라 부르게되었다.
세조대왕께서 얕은 돌을 깔았다고 하는데 1966년 도로포장공사를 할 때 옛날의 흔적이 보였다고 한다.
속리산은 천황봉, 비로봉, 입석대, 문장대, 관음봉 등 수려한 연봉이 북쪽으로 뻗어 충북과 경북의 도계를 이루고 있으며 말티재는 1봉우리에서 보은읍내 방향으로 뻗어내린 줄기에 위치하였다.
말티재는 행정구역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에 속해있으며 박석저수지(장재 저수지)와 자연휴양림이 어우려져 그 경관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말티재의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등산, 산책 등 심신수련과 휴양에 적합하고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자연휴양림 내 가족단위 방문객이 휴양하며 사용하기에 적합한 숲속의집이 16동 시설되어있으며 산책로 2.5km와 속리산 말티재 정상과 연결되도록 등산로(1.5㎞)가 개설되어 있고 물놀이장, 숲속교실, 취사장, 정좌 등 편익시설도 갖추어져있다. 뿐만 아니라 휴양림 공한지에는 약용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자연관찰과 이용객이 산책을 하면서 토속 식용·약용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억새벌길 200-78

이용문의 : (052)254-2124

해발 1천m 이상의 7개 산국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주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의 천연림으로 어우러져 태고적 비경을 간직하고 있고, 청정수가 흐르는 계곡 중간에 위치한 파래소폭포는 폭포중심에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푸르다. 또한 신불산 정상에서 간월산, 영축산으로 이어진 광활한 능선으로 펼쳐지는 억새평원은 가을철 은빛풍경이 장관을 이루어 등산객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오서산자연휴양림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31

이용문의 : (041)936-5465

충남 서부의 최고명산인 오서산(해발 791m)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은 명대계곡의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 속으로 군데군데 소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산정까지 오르는데는 1시간 20여분 소요되며 중간지점 임도변에 구래약수터(솥바위)가 있어 지친이를 포근히 맞이하며 청정한 하늘과 맞닿은 단아한 산정에는 억새와 들꽃무리가 하늘거리고 광활하게 펼쳐진 서해안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명대계곡 초입에는 낚시터로 유명한 장현저수지와 역사적으로도 유래가 깊은 귀학정과 여섯 줄기가 모아 자란 육소나무가 탐방객을 반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의 휴양객이 편히 쉴 수 있게 시설한 휴양관과 숲속의 집, 수련관, 어린이물놀이장, 맨발걷기체험장, 자연관찰로, 야영장, 숲속교실, 취사장, 정자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용대자연휴양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연화동길

이용문의 : (033)462-5031

한반도의 등허리를 이루고 있는 태백산맥 북쪽의 진부령 정상 부근에 위치하며, 설악산국립공원과 동해로 통하는 46번 국도와 연접하고 있습니다. 매봉산(해발1,271m), 칠절봉(해발 1,172m)으로부터 형성된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휴양림 중앙으로 흐르고 있고, 인공낙엽수림과 참나무,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천연림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74호인 열목어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휴양림인 연화동은 지형이 연화분수형,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상이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용현자연휴양림

(356-833)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339

이용문의 : (041) 664-1971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653m),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사이에 있는 용현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산림휴양의 적지이다.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서산목장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고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나무류가 울창한 휴양림내에는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숲속교실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현이란 지명은 예로부터 강당을 설치하여 글을 가르친 곳이라하여 “강당이마을”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이용문의 : (033)243-9261

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청 소재지 춘천시에서 북동쪽으로 28㎞ 떨어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와 화천군 간동면 및 하남면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북쪽의 파라호, 서쪽의 춘천호, 남쪽의 소양호와 의암호의 중심에 있으며, 주요산은 해발 878m의 용화산을 중심으로 오봉산, 대룡산, 금병산, 북배산, 화악산 등이 있고 교통은 춘천-화천간 최단거리 도로인 407번 지방도와 연접하고 있어 접근성은 좋고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등산객이 사계절 많이 찾는 곳이다.

 

운문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763

이용문의 : (054)373-1327

대구∼경남 언양간 지방도(69호선)변에 위치,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남부지역에 위치하는 문복산(1,014m)과 영남의 알프스라 칭하는 가지산(1,240m)등 해발 1,000m이상의 고봉에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는 물론 등산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비구니 승가대학인 운문사와 주민 식수원인 운문댐을 볼 수 있다.
휴양림 입구에는 옛 운문성을 재현한 특이한 정문 조형물과 시설지구내에 20m 높이에 은막의 물을 쏟아 붓고 있는 용미폭포와 모래흙이 없는 완전 암반바위를 구슬같이 흘러내리는 벽계수와 계곡에 자생하는 노각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천연활엽수림 지역으로 여름에는 울창한 숲으로 더위를 잊게하고 가을에는 기암괴석과 조화된 형형색색의 단풍과 겨울에는 심산계곡의 고요한 자연속에서 포근한 설경과 얼음동산, 용미폭포의 빙벽은 절경이며 동쪽 2km지점에 위치한 운문령에서는 동해의 해돋이 관광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이다.

 

운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184

이용문의 : (031)534-6330

운악산(雲岳山)은 해발 935.5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운장산자연휴양림

전북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이용문의 : (063)432-1193

진안군 정천면, 주천면, 부귀면과 완주군의 동상면에 걸쳐있는 해발 1,126m의 운장산은 호남 노령의 여러 봉우리와 연결된 제1봉이다.
특히 동쪽령 해발 1,002m에 위치한 구봉산은 아홉 개의 기암명봉으로 형성되어 1일 등산코스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어 운장산과 구봉산은 기봉명산으로 주말이면 등산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북두칠성 별들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칠성대를 지나 조선조 성리학자 송익필(1534∼1599)이 은거하였던 오성대가 위치하며 송익필 선생의 자가 운장이였기에 이산의 명칭 또한 운장산으로 불러져 내려온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갈거계곡에 위치하고 약7㎞에 달하는 운장산 계곡은 원시수림과 양산유곡의 풍광이라 아니할 수 없는 옥류수가 연중 흐르고 순환임도와 연접하여 『마당바위』, 『학의소』등이 자연수목과 조화를 이룬다.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이용문의 : (031)589-5487

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청평호수를 끼고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적이며, 설악면 소재지에서 부터 자연휴양림까지의 길은 고향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산행을 하면 완만하면서도 급한 등산로가 교차되어 지루하지 않으며, 숲속의 각종 체력단력시설은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2.6km의 순환도로와 주차장, 멋진 통나무집, 오토캠프장은 콘크리트문화에 젖은 우리들에게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또한 대자연과 자생식물원속에서 보내는 시간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숲의 이해 및 자연보호사상 고취와 호연지기를 키우는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

이용문의 : (031)771-7166

양평군 옥천면에서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농다치고갯길 정상까지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눈이 시원하고 산안개가 끼는 아침이면 주위에 운무가 가득해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이 정상에서 서쪽방면으로 1.4km 내려오면 휴양림 제1매표소가 있다.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이 자연과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고, 휴양림 중심부에 숲산책로가 설치 되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숲해설가들로부터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숲해설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오리엔티어링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자연휴양림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음정길 152

이용문의 : (055)963-8133

지리산 자연휴양림의 위치는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음정에 속하며, 마천면은 하동군 화개면, 산청군 심장면, 함양군의 함양읍과 휴천면, 남원군의 산내면을 경계로 하고 있다.
휴양림의 남쪽에는 지리산의 주 능선 중 벽소령(1,392m), 형제봉(1,433m), 삼각고지가 위치하고, 동쪽에는 큰 능선을 중심으로 백무동 계곡이 자리하고, 서쪽에는 남원군 산내면과 접하고 있는 삼정산(1,413m)이 있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은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생초나들목에서 31km, 88고속도로 지리산(인월)나들목에서 20km 지점에 위치하여 고속도로에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나, 대중교통 이용은 다소 어려운 편이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의 특징은 주변 임상이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다. 이 원시림 속에 휴양림이 위치하여 사계절이 뚜렷하고, 높은 해발고 차이에서 빚어낸 다양함이 매일 매시간 달리 보인다. 또한 봄철 벽소령의 잔설 아래 산벚나무 꽃의 아름다움과 고로쇠나무, 거제수나무 수액을 마실 수 있으며, 계곡에 흐르는 맑고 차가운 물은 넉넉하여 여름철 피서의 적지이며, 가을철 지리산 계곡의 단풍놀이와 지리산 주능선을 오를 수 있는 관광을 겸한 산악등반, 겨울철의 지리산 설경은 정서적인 안정과 조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준다. 지리산 국립공원 내 백무동, 칠선계곡, 벽소령 등산로(음정마을)가 있으며, 산청의 대원사, 하동의 쌍계사, 구례의 화엄사 및 온천장이 있어 자연휴양림 이용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도 제격이다.

 

천관산자연휴양림

(529-872)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842-1150

이용문의 : (061)867-6974

호남 5대명산중의 하나인 천관산은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 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정상부근에 바위들이 비죽지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산 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평 장관을 이룬다.

 

청옥산자연휴양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52-163

이용문의 : (054)672-1051

영주∼태백간 국도변에 위치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1,276m의 청옥산을 주봉으로 해발 700∼ 900m의 크고 작은 능선이 변화있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80여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특히 춘양목 우량임지가 있어 숲으로서는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다. 봄철 계곡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의 꽃은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에 울창한 산림안에서 더위를 잊고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한편 인근 백천계곡에는 천연기념물 74호인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와 현불사가 있고, 인근 태백에는 태백산, 낙동강 발원지와 도계읍 미인폭포가 있어 들러볼만 하다.

 

청태산자연휴양림

(225-834)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이용문의 : (033)343-9707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경영 시범단지로서 숲속에는 노루, 멧돼지, 토끼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강릉방향 127.5km(서울에서 162㎞)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 편리하고, 치악산, 오대산국립공원과 스키장(성우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등 인접 관광휴양지와 연계이용이 가능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임간수련장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다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칠보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이용문의 : (054)732-1607

고래불 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명사 20리 동해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칠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산림욕과 인근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동해안의 일출광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새해에는 해맞이 휴양객이 많이 찾는다.

 

통고산자연휴양림

(765-883)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불영계곡로 880

이용문의 : (054)783-3167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계곡의 바닥과 양쪽 절벽에는 흰빛을 띠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장관을 이루고 계곡물이 굽이쳐 쏟아지면서 곳곳에 대,소폭포를 이루는가 하면 바위바닥이 파여 각기 모양이 다른 작은 물항아리를 모아 놓은 듯 하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등산과 동해 일출광경이 매력이 있다. 주위에는 신라 진덕 여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불영사가 있으며 특히 동해안의 해변휴양지를 가까이하고 있어 여름철 해변휴양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인근 소광리는 맑은 계곡과 금강송 자생지로 유명하며, 500년생 소나무가 당당함을 자랑하고 있다.

 

황정산자연휴양림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239-11

이용문의 : (043)421-0608

황정산은 한국 100대 명산에 속하고 있으며,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유명한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다.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 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제2 단양 8경 중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소백산 남쪽죽령에서 잠시 가라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 과 묘적봉(1,148m)을 빚어 놓고 있다. 황정산은 백두대간이 묘적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황정산(959m)으로 뻗어 나아가기 직전인 저수재와 벌재사이 1,076m봉에서 북으로 방향을 가지를 쳐 나간 지능선상의 봉우리 이다.
이 산은 재미있는 등산코스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명산이란 그에 걸맞는 고찰 하나씩은 품고 있는 법인데 신라 때 창건된 천년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황 정산의 산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대흥사는 건평 6,000평에 500나한과 1,000명의 승려 가 있었던 대가람이었으나 1876년 소실되었고 현재는 원통암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정산에는 명산으로서 갖춰야할 볼거리도 풍부해 볼수록 기경인 제2 단양8경 중 하나인 칠성암, 남근석, 모자바위, 손가락바위, 누에바위 등 볼거리가 산자락에 모여있다.백두대간이 소백산을 지나 죽령에서 가라앉았다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낸다.

 

회문산자연휴양림

(595-873)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14

이용문의 : (063)653-4779

산세는 전형적인 한국형 산세이며 북서쪽 장군봉(투구봉, 해발 780m)과 북쪽 중앙 회문봉(큰지붕, 해발 837m)으로부터 남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크고작은 암석군으로 형성된 돌곶·시루바위등은 보기좋은 경관을 이루며, 남동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천마봉, 깃대봉으로 이어진다.
천연발생된 신갈·떡갈·졸참·굴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며 단풍나무·산벗나무등과 철쭉·진달래·붉나무·개옻나무·으름·담쟁이덩굴 등이 분포되어 있어 봄에는 화려한 산야초의 꽃과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으로,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양윤숙 의병대장이 회문산을 기점으로 일제와 맞서 치열한 항일무장투쟁을 벌인 장소이기도 하며, 6.25 당시 남부군 사령부 터로 700여명의 빨치산이 주둔하였던 곳으로 사령부 막사가 설치되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회문산은 영산으로 옛부터 우리나라의 5대 명당자리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회문봉(큰지붕)을 중심으로 좌청룡으로 천마봉, 깃대봉 줄기를 천마승공형, 우백호로 돌곶, 시루바위 줄기를 갈마음수형으로 그안에 오선위기혈이 있다하여 전국 풍수가들의 발길이 잦고 산줄기 능선따라 정상의 암반위까지 묘지들이 모셔져 있음.
또한 중산교에서는 모악산을 어머니 산으로 회문산을 아버지 산으로 여겨 도인들이 자주 찾아 정성을 드리고 있고 인근 여분산은 갱정유도의 발상지이기도 함.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325-872)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이용문의 : (041)953-2230

희리산은 해발 329m로 최고봉은 문수봉이다.
산 전체가 해송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채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숲속의집과 해송림, 저수지가 빼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숲속수련장(591㎡, 60인실)은 총 5객실로 강당과 식당을 갖추어 단체 이용객이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숲속의 집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참나무 7개 수종의 판재로 제작, 내부를 장식하여 수종 특유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테르핀이라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향기 좋은 방향성, 살균성의 성분으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신을 순화하는 등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하며 수종의 95%가 해송인 희리산은 산림욕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취사장, 세면샤워장, 급수대 등의 편익시설과 산림 및 숲의 기능과 혜택을 설명한 숲해설판, 야생화관찰원, 버섯재배원, 무궁화전시포가 있으며 체육시설로는 강돌로 특색있게 만든 물놀이장과, 농구장, 배구장이 있어 가족단위 또는 각급 학교나 단체에서 방문하여 심신과 정서를 함양 하고 초·중·고 학생의 자연학습 체험의 교육장소로 손색이 없다.
뿐만아니라 휴양림가까이에 있는 서해안 갯벌에서 가족단위의 맛살조개잡이를 체험할 수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고 휴양림에는 임도 4.43㎞와 등산로 5.4㎞가 있어 산책이나 체력을 단련할 수 있다.